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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자주 깨는 이유
나이가 들면, 특히 수면 중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한밤 중에 눈을 떠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젊은 사람들이라도 등과 허리의 통증, 가려움 등의 몸에 문제가 있어, 깨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침실에 들어 가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위와 같이 뚜렷한 원인이 없어도 한밤중에 깨어나 버리는 경우에는, 침실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경우에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몸이 필요로 하는 수면 시간은 조금씩 줄어 들어서 갑니다. 고령자들의 생활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좀더 자려고, 침실 안에서 오래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신체가 필요로 하는 이상은 잘 수 없는 것입니다.
필요로 하는 수면 시간 이상으로, 이불에 들어가 있는 것만큼 깨어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불면증 중에는 쉽게 잠들지 못하는 입면장애, 자다가 자주 깨는 중도 각성,너무 일찍 일어나 다시 잠들 수 없는 조조각성,충분한 시간을 잤는데도 숙면감이 없는 숙면장애 등의 4가지가 있습니다.
중도각성의 배경에는, 한밤중에 목이 막히고 호흡이 멈추어 버리는 수면시무호흡증후군이나 다리에 이상한 느낌을 주는 하지불안증후군도 있으며 특히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손과 발에 이상이 있는 주기성사지운동장해 등의 수면을 방해하는 병이 숨어 있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는 반드시 수면 무 호홉 증이나 하지 불안 증후군에 대해 보다 자세히 수면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하면 상태가 개선됩니다.
중도 각성의 원인
*낮에는 확실히 깨어 있고 밤에는 잠을 자는 신축성이 없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낮에 충분히 햇빛을 받지 않았다
*취미나 사는 보람이 별로 없다
*전혀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
*걱정거리나 불안, 스트레스가 강하다
*악몽을 자주 꾼다
*소음 등 밖으로부터의 자극이 강하다
*침실환경이 나쁘다
*술을 많이 마신다(술에는 각성효과와 이뇨작용이 있다)
* 화장실에 가는데 너무 강한 빛을 받아 깨어나 버린다
대책
*낮에 강한 햇빛을 받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한다
*식사시간은 규칙적으로 한다(식사의 시간도 리듬을 만드는데 중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한다
*침실환경이나 소음, 빛에 주의한다
*화장실을 가기위해 일어나는 경우는 빛은 어둡게(장애물 정도만 구별하는 정도로)
*겨울철은 추위로 깨기도 하므로 주위를(거실이나 침실의 온도를 적당하게)
*춥거나 덥거나 습기가 차지 않는 침구를 선택
첫댓글 알고 있었던것 같았지만 다시정리 돌아보는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사실을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전 햇빛부족과 운동부족인거같아요 열심히노력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