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63에 85까지 가봤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쓸데없이 오래 움직이거나 힘든일하는게 더싫긴해도 양말신기 어렵고 그런정도는 아니엇음.. 그때도 체력장하면 오래달리기 반에서 5등안에들었고..
솔직히 본문내용보면 동생 걱정보다는 남보이기 부끄러운게 커보이네. 물론 언니가 꼭 동생을 아끼고 걱정해야하는건 아니지만 ㅋㅋ 동생을 위하는 마음 없이 할수있는건 딱히 없는듯.. 우울증은 병원을 가야하고 살은 먹는거 조절하게하고 운동을 데리고 다니면 되겠지만, 둘 다 억지로 하게 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부모님이 용돈 끊게 해도 자취하는게 아닌이상 걍 배달 안먹고 어디 안나가고 돈쓸일 안만들면 그만이고.
첫댓글 찬반자댕이 머리가 텅텅 비었으면 하고싶은말도 좀 참을줄 알아야...
엥..?80키로 후반대여도 양말 잘만신고 싸돌아댕기는데...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인거겠지 정신과 데려가는게 우선일듯
22 무기력증이나 그런거때문이지 살쪄서 못움직이는건 아닐듯..정신과에 가야..
나도 85까지 나갔을때 해외여행도 가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고 할거 다했는데....저 동생은 살쪄서 움직이기 힘든게 아니고 우울증 때문이네..
부모님 카드 쓰는게 문제지 뭐…
저분은 살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병원 대려가보세요 ㅠㅠ 우울증 같어
저거 우울증이야 상담받고 적절한 약먹어야해
나 히키코모리때 저스펙이었는데 신발이나 양말신기, 발톱깎기 같은 거 버겁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었는데 ...?? 체중 문제가 아닌듯 저 키 몸무게가 고도비만은 맞지만 무슨 ㅋㅋㅋㅋ
무조건 냅두면 안될 것 같은데... 저러다가 히키코모리 되는 것도 한순간이야ㅜㅜ 이미 무기력증 온 사람한테 자연스럽게 낫겠지, 스스로 정신차리면 빼겠지는 어불성설임...
살이 문제가 아니라...행동이 우울증같은데ㅠㅠ 90키로가 일상생활을 저정도로 못하진 않을거같아
말하는게 존나 짜증나네... 동생 걱정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저 짧은 글만 봐도 우울증 의심되는데(내가 우울증에 무기력증임) 가족이라면서 동생을 어디 내보이기가 부끄럽다 한심하고 답답하다 이러네
진짜 걱정이었음 정신과부터 데려갔지 ㅋㅋ
글고 나도 딱 저 키에 몸무게였던 적 있는데 양말신기 버거울 정도 전혀 아님^^... 뚱뚱한 거에 편견있는거 아니고?ㅎ.....
저런 마인드로 조언이랍시고 동생한테 뭐라 한다면 상황이 나아지긴 커녕 악화될듯
163에 90이 양말신기 버거워한다능거자체부터갘ㅋㅋㅋ 존나 픽션같음
?? 나 164 88까지 나가봤는데 일상생활 불가능한거 절대아님;;;;
엥...... 나 161에 87키로인데 양말신고벗고 난리부르스 잘하는뎅~~ (급찐살이라 빼는중ㅠ)
나도 163에 85까지 가봤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쓸데없이 오래 움직이거나 힘든일하는게 더싫긴해도 양말신기 어렵고 그런정도는 아니엇음.. 그때도 체력장하면 오래달리기 반에서 5등안에들었고..
솔직히 본문내용보면 동생 걱정보다는 남보이기 부끄러운게 커보이네. 물론 언니가 꼭 동생을 아끼고 걱정해야하는건 아니지만 ㅋㅋ
동생을 위하는 마음 없이 할수있는건 딱히 없는듯.. 우울증은 병원을 가야하고 살은 먹는거 조절하게하고 운동을 데리고 다니면 되겠지만, 둘 다 억지로 하게 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부모님이 용돈 끊게 해도 자취하는게 아닌이상 걍 배달 안먹고 어디 안나가고 돈쓸일 안만들면 그만이고.
85키로가 양말신발 신고벗는걸 버거워한다고 ..?
내가 85키론데 양말신발 말고도 계단이나 오르막오르기 같은 일상생활이나 수영 자전거 이런 운동까지 보통보다 잘하는데... 입짧은햇님도 84키로잖아
힘들어... 숙이는게 힘들어짐
그니까...나도 일상생활잘하고있음
같은 85키로여도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랑 안 윰직이는 사람 체형 차이 많이 나더라
엥 진짜 개오바 나 93까지나갔다가 살 뺐는데 진짜 일상생활 모든게 가능했는디
찐으로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을 우위에 두고 한심해하는거같아서 글 자체는 좋게 안보임
그거랑 별개로 동생 본인이 맘먹고 우울무기력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해야하는것도 맞고,,,
개뻥같음
이력서라는 표현을 쓰나?ㅋㅋ
오바 오지네 나 30키로 가까이 있는 뺐는데 그 전에도 양말 잘신고 발톱잘깎고 하루 4시간씩 운동 잘 했습니다 뭔 진짜 거동도 못하는 사람마냥 표현해놨냐
그냥 먹고 있는걸 못봐주겠는거잖아ㅋㅋㅋ 창피해서 그러는걸 뭐 그렇게 구구절절....
166 90넘게까지 나가봄 남들이 보기에 살쪘다 할만큼인건 맞는데 양말.. ? 좀만 걸어도 힘들고..? 절대 그정도 아녔음 ㅠ
걍 동생한테 신경 끄는게 동생분한테 제일 도움일듯
현 160 83인데ㅋㅋ 걷는거 2시간이고 3시간이고 걸음, 양말 잘 신고요, 일상생활 불가 그게 뭔뎈ㅋㅋㅋ
동생걱정 아닌 거 같은데 ㅎㅎ 진짜 걱정이면은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걱정돼서 병원데려갔음
나 지금 165에 93키로긴 한데요...? 일상생활 다하고 있는데 좀 ㅎ
양말을 못신는다곸ㅋㅋ? 절대 아님ㅋㅋㅋㅋㅋ 주작아니냐고ㅋㅋ
160 92까지 나가봤는데 일상생활 쌉가능... 그리고 살쪄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 게 아니라, 우울해서 살찐건데 원인을 알려고도 안하고 살쪄서 부끄럽다 이러고있네ㅋㅋ... 동생분은 꼭 병원 가서 상담 받으셨으면 좋겠다...
으엥 나 167에 98까지 나가봤는데 양말신고 신발신는거 다 쌉가능인뎅 공혁ㅈㅜㄴ도아니고 무슨 90대가 양말신기가힘들어
120까지도 나가봣는데요 양말잘신고요..
두세시간도 잘만걸어요... 언니분 인생이나 잘사세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동생 정신건강 다 갉아먹는 행동인거 모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