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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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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90kg 고도비만 동생을 둔 언니의 고민
검정버섯 추천 0 조회 14,898 22.08.06 18: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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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6 19:02

    첫댓글 찬반자댕이 머리가 텅텅 비었으면 하고싶은말도 좀 참을줄 알아야...

  • 22.08.06 19:05

    엥..?80키로 후반대여도 양말 잘만신고 싸돌아댕기는데...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인거겠지 정신과 데려가는게 우선일듯

  • 22.08.06 19:05

    22 무기력증이나 그런거때문이지 살쪄서 못움직이는건 아닐듯..정신과에 가야..

  • 22.08.06 19:05

    나도 85까지 나갔을때 해외여행도 가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고 할거 다했는데....저 동생은 살쪄서 움직이기 힘든게 아니고 우울증 때문이네..

  • 22.08.06 19:05

    부모님 카드 쓰는게 문제지 뭐…

  • 22.08.06 19:06

    저분은 살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병원 대려가보세요 ㅠㅠ 우울증 같어

  • 22.08.06 19:06

    저거 우울증이야 상담받고 적절한 약먹어야해

  • 22.08.06 22:44

    나 히키코모리때 저스펙이었는데 신발이나 양말신기, 발톱깎기 같은 거 버겁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었는데 ...?? 체중 문제가 아닌듯 저 키 몸무게가 고도비만은 맞지만 무슨 ㅋㅋㅋㅋ

  • 무조건 냅두면 안될 것 같은데... 저러다가 히키코모리 되는 것도 한순간이야ㅜㅜ 이미 무기력증 온 사람한테 자연스럽게 낫겠지, 스스로 정신차리면 빼겠지는 어불성설임...

  • 22.08.06 19:23

    살이 문제가 아니라...행동이 우울증같은데ㅠㅠ 90키로가 일상생활을 저정도로 못하진 않을거같아

  • 22.08.06 19:32

    말하는게 존나 짜증나네... 동생 걱정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저 짧은 글만 봐도 우울증 의심되는데(내가 우울증에 무기력증임) 가족이라면서 동생을 어디 내보이기가 부끄럽다 한심하고 답답하다 이러네
    진짜 걱정이었음 정신과부터 데려갔지 ㅋㅋ

  • 22.08.06 19:30

    글고 나도 딱 저 키에 몸무게였던 적 있는데 양말신기 버거울 정도 전혀 아님^^... 뚱뚱한 거에 편견있는거 아니고?ㅎ.....
    저런 마인드로 조언이랍시고 동생한테 뭐라 한다면 상황이 나아지긴 커녕 악화될듯

  • 22.08.06 19:37

    163에 90이 양말신기 버거워한다능거자체부터갘ㅋㅋㅋ 존나 픽션같음

  • ?? 나 164 88까지 나가봤는데 일상생활 불가능한거 절대아님;;;;

  • 22.08.06 19:48

    엥...... 나 161에 87키로인데 양말신고벗고 난리부르스 잘하는뎅~~ (급찐살이라 빼는중ㅠ)

  • 22.08.06 20:01

    나도 163에 85까지 가봤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쓸데없이 오래 움직이거나 힘든일하는게 더싫긴해도 양말신기 어렵고 그런정도는 아니엇음.. 그때도 체력장하면 오래달리기 반에서 5등안에들었고..

    솔직히 본문내용보면 동생 걱정보다는 남보이기 부끄러운게 커보이네. 물론 언니가 꼭 동생을 아끼고 걱정해야하는건 아니지만 ㅋㅋ
    동생을 위하는 마음 없이 할수있는건 딱히 없는듯.. 우울증은 병원을 가야하고 살은 먹는거 조절하게하고 운동을 데리고 다니면 되겠지만, 둘 다 억지로 하게 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부모님이 용돈 끊게 해도 자취하는게 아닌이상 걍 배달 안먹고 어디 안나가고 돈쓸일 안만들면 그만이고.

  • 22.08.06 20:21

    85키로가 양말신발 신고벗는걸 버거워한다고 ..?

    내가 85키론데 양말신발 말고도 계단이나 오르막오르기 같은 일상생활이나 수영 자전거 이런 운동까지 보통보다 잘하는데... 입짧은햇님도 84키로잖아

  • 22.08.06 20:08

    힘들어... 숙이는게 힘들어짐

  • 22.08.06 20:30

    그니까...나도 일상생활잘하고있음

  • 22.08.06 21:01

    같은 85키로여도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랑 안 윰직이는 사람 체형 차이 많이 나더라

  • 22.08.06 20:08

    엥 진짜 개오바 나 93까지나갔다가 살 뺐는데 진짜 일상생활 모든게 가능했는디

  • 22.08.06 20:13

    찐으로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을 우위에 두고 한심해하는거같아서 글 자체는 좋게 안보임
    그거랑 별개로 동생 본인이 맘먹고 우울무기력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해야하는것도 맞고,,,

  • 22.08.06 20:13

    개뻥같음
    이력서라는 표현을 쓰나?ㅋㅋ

  • 22.08.06 20:23

    오바 오지네 나 30키로 가까이 있는 뺐는데 그 전에도 양말 잘신고 발톱잘깎고 하루 4시간씩 운동 잘 했습니다 뭔 진짜 거동도 못하는 사람마냥 표현해놨냐
    그냥 먹고 있는걸 못봐주겠는거잖아ㅋㅋㅋ 창피해서 그러는걸 뭐 그렇게 구구절절....

  • 22.08.06 21:07

    166 90넘게까지 나가봄 남들이 보기에 살쪘다 할만큼인건 맞는데 양말.. ? 좀만 걸어도 힘들고..? 절대 그정도 아녔음 ㅠ

  • 22.08.06 21:08

    걍 동생한테 신경 끄는게 동생분한테 제일 도움일듯

  • 현 160 83인데ㅋㅋ 걷는거 2시간이고 3시간이고 걸음, 양말 잘 신고요, 일상생활 불가 그게 뭔뎈ㅋㅋㅋ

  • 22.08.06 21:19

    동생걱정 아닌 거 같은데 ㅎㅎ 진짜 걱정이면은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걱정돼서 병원데려갔음

  • 22.08.06 21:54

    나 지금 165에 93키로긴 한데요...? 일상생활 다하고 있는데 좀 ㅎ

  • 22.08.06 22:26

    양말을 못신는다곸ㅋㅋ? 절대 아님ㅋㅋㅋㅋㅋ 주작아니냐고ㅋㅋ

  • 22.08.06 22:40

    160 92까지 나가봤는데 일상생활 쌉가능... 그리고 살쪄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 게 아니라, 우울해서 살찐건데 원인을 알려고도 안하고 살쪄서 부끄럽다 이러고있네ㅋㅋ... 동생분은 꼭 병원 가서 상담 받으셨으면 좋겠다...

  • 22.08.07 00:36

    으엥 나 167에 98까지 나가봤는데 양말신고 신발신는거 다 쌉가능인뎅 공혁ㅈㅜㄴ도아니고 무슨 90대가 양말신기가힘들어

  • 22.08.07 00:45

    120까지도 나가봣는데요 양말잘신고요..
    두세시간도 잘만걸어요... 언니분 인생이나 잘사세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동생 정신건강 다 갉아먹는 행동인거 모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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