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이라고 유도 아시안게임 무제한급에서
금메달 딴 선수인데 지금 마약반에서 경찰로 일한다 함
유도같은 격투기는 대통령기 이상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세계대회에서 메달따면 특채로 경찰될 수 있거든
주로 강력계로 들어감
이 해설도 그렇게 들어간 것 같음
저런 사람은 누가 시비걸고 이런 거에 무서울 거 없겠지??
예전에 유도 국대 상비군 출신이랑 인터뷰했는데
그사람도 경찰 준비하고 있었거든
인터뷰 하는 내내 부럽더라
일단 눈빛부터 쎄고(나쁜 의미x) 이상한 놈들 만나도 겁이 없더라
저런 사람은 제가 제압하는게 빠르고 편하지 이생각이더라고
딸도 있었는데 딸내미 부러웠음
저런 아빠 있음 든든하겠다 싶어서
나도 저런 인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부럽다
힘있는 남자는 세상살기 편하겠지
첫댓글 그래서 자막에 마동석이라고 해놨구나 지금 자리까지 가기 힘들었겠지만 살기 편하겠어
맞아 쉽게 저 자리에 간 건 아니겠지만 본인과의 싸움은 했어도 남과의 싸움은 안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