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여름 유로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지 못한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내가 너무 무리했는지도 모르죠.
정말 너무도 실망스럽습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것은 저에게 최고의 영광입니다.
나에게 모든것을 의미하죠
선수로서 팀을 도울 수 없다면 국민들과 함께 팬으로서 응원할 것입니다.
승리해라 얘들아
이제 저는 의료팀으로 돌아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습니다
좀 더 찾아보니 부상 달고 경기 뛴거같네요
마지막 유로일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