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케인’ 주민규, A매치 데뷔골에 도움 해트트릭까지… 김도훈 감독과 ‘사제의 윈윈’ 성공

[해리 케인]

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704

2019년 서울이랜드FC를 떠나 처음 K리그1 팀으로 갈 때 울산으로 이적했

는데 이는 주민규가 ‘공격수 출신 감독에게 지도받고 싶다’는 점을 이적팀

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중략)

“울산 처음 합류했던 동계훈련 때 저에게 수비수 역할을 시키면서 직접 많

은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팔을 잘 써야 된다, 크로스가 올라오면 이렇게 빠

져나가야 된다 등 진짜 노하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