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최근 십년간 성장세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죠,,, 방심하면 안되요, 축구는 핏줄이 타고나야하기도 하지만 좋은시스템이 더 큰 선수를 만든다는거,,, 그나마 저는 우리나라가 핏줄이 좋은편이라 이정도라고 보여지네요,,, 방심하면 안됩니다. <br /><br /><br />유스는 십년을내다보고 키우는거라 당장은 눈애보이는 효과가 없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 효과가 엄청날겁니다. 지금 중국과 일본에서의 축구인기는 날이갈수록 상승세를 타고잇어요. 제가 겨울방학에 심심해서 제이리그 하이라이트등도 보고잇는데 관중숫자가 유럽 부럽지 않을뿐더러 관중들도 대부분 유니폼을 입고 올정도로 열정이 넘쳐납니다,,,<br /><br /><br />중국도 점점 해축에서 국축으로 선회하는사람들이 많다고 하고요,,,참 막막합니다,,오일머니,대륙머니,섬나라,,,그리고 중국은 아랍과도 다른게 유스에도 점점 투자를 늘리고 잇다는점이죠,,,,하여튼 지금 승강제 하나조차도 실행하기 힘든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정말 이런점들을를 보면 우리나라가 이만큼 축구하는것도 기적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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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직전까진 오히려 일본이 한국을 앞선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나카타의 파급력이 워낙에 커서요.. 월드컵 성공이 있기 전까진 일본이 처음으로 탈아시아를 선언하고 한국을 아래로 보던 시기였죠. 최근엔 일본어웨이에서 0:3으로 진거빼면 일본에게 크게 뒤쳐진다고 느껴질 만한건 없지 않나요?
첫댓글 북한 ㅠㅠ
10년전만해도 중국 축구발전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습.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보면 알겠죠.
네 일본엄청많이성장했죠. 세계적인선수들도 많이나오고있고
중국이 일본처럼 성장할꺼 같네요
리그만봐도 지금 J리그가 예전에 하던 머니자랑을 하고있으니..
한몇년만지나면 중국 엄청성장할꺼같습니다..
90년대 말에 거의 동급이다가 2000년대 02월드컵하기전까진 일본이 이제 앞서니 마니 했었는데 02년 월드컵때 다시 확도망갔다가 06년때 다시 비슷해지는듯 하더니 지금은 따라잡힌듯...국대만 봤을떄요..
조광래덕이죠 ㅋㅋㅋ 허감독때만해도 완전 부셨는데 탈탈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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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십년전에 여섯살때라서요,,,ㅋ근데 국대성적이 그 나라의 수준을 대표한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게다가 일본도 처음 십육강 간게 2002년이더라고요, 그것도 홈에서 16강,,,
이젠 조광래때문에 격차가 밀리기 시작햇죠 물론 클럽은 아니지만
10년전이면 일본축구 전성기였죠 ㅋㅋ
청소년월드컵 준우승, 올림픽 8강, 아시안컵 우승, 컨페데레이션스컵 준우승
그래도 해외파선수가 지금처럼 많거나 세계적인선수는 없지 않앗나요?ㅋ
10년 전이면 나카타가 잘했었죠. AS로마도 가고 일본 미들 황금의 4중주라 해서 나카무라-나카타-이나모토-오노신지가 좀 무서웠던걸로 근데 일본이 고질적으로 최용수 이동국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한국을 많이 부러워했던걸로...
AS로마의 나카타, 아스날의 이나모토(후보지만) 반면 우리는 안정환(페루자), 설기현(안더레흐트), 오스트리아 몇명.. 네임밸류에서도 밀렸죠.
10년전이면 일본 최전성기였죠 ㅋㅋ 트루시에 시절 ㅋㅋ
중국도 약 10년전이면 그나마 잘나갈때 아님? 월드컵 진출에, 하오하이동 다롄시절 아챔에서 레알성남연속으로 이기고,프리미어리거도 보유하고 국대 경기력도 괜찮았었던거 같은데
중국이 월컵 나감 이유는 한국, 일본이 없어서 ㅋ
그만큼 티켓수도 적잖아요. 한국일본 있으면서 4장이나 없으면서 2장이나 비슷한거 같음
조편성 운이 기가 막혔죠. 중동 강호들이 A조로만 몰려서 사우디에 밀린 이란이 아일랜드와 플옵까지 치르면서 아깝게 진출 실패하고 중국조는 꿀조였던걸로 기억. 만약 한국과 일본이 중국과 같은조였다면 똑같이 4장이었어도 중국도 본선진출 장담 못했죠.
10년전이라하면 90년대가 늘 떠오르는데 가만세어보니 2000년대 초반이네.....아이고 내나이...ㅠㅠ
이거 이러다가 우리나라가 브라질처럼 선수 수급하는 나라가 될지도..
10년전이면 나름 일본의 황금세대가 나오던 때 아닌가? 나카타를 필두로 해서
그리 압도적이지도 못했고 비슷비슷했다고 생각함
동감
2002년 직전까진 오히려 일본이 한국을 앞선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나카타의 파급력이 워낙에 커서요.. 월드컵 성공이 있기 전까진 일본이 처음으로 탈아시아를 선언하고 한국을 아래로 보던 시기였죠. 최근엔 일본어웨이에서 0:3으로 진거빼면 일본에게 크게 뒤쳐진다고 느껴질 만한건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