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사피엔반도체 (452430)
NDR Review: 깨어나는 가능성, 드러나는 잠재력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담당 양승수 연구원입니다
3월 18일~19일 진행한 사피엔반도체 NDR에 대한 간략한 후기 공유드립니다
1) 글로벌 스마트글래스 시장 확대와 LEDoS 경쟁력 부각
- 온디바이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스마트글래스 시장에 대한 관심 증가
- 시장조사기관 Counterpoint는 2030년까지 스마트글래스 시장이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현재는 AI만 탑재된 1세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2세대, 공간컴퓨팅을 위한 3세대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 이 과정에서 높은 휘도와 저전력 특성을 갖춘 LEDoS 기술이 차세대 스마트글래스의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
2) 사피엔반도체의 시장 내 입지 및 기술력
- 사피엔반도체는 LEDoS용 DDIC(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 자체 특허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빅테크 업체를 포함한 다수의 선두업체들과 초기 기술 개발 단계부터 협력 중
- 동사의 MiP 기술은 이론상 타 기술 대비 전력 소모량이 10분의 1로 감소하며, 칩의 소형화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양산 수율 확보 및 원가 절감에도 유리
- 동사는 3월 14일 미주 지역 캘리포니아 소재 빅테크 기업과 체결한 ‘디스플레이 구동칩 공동개발 및 공급 계약’을 정정 공시하며, 계약 금액 확대 및 계약 종료일 연장을 발표
- 이번 계약 확대의 주요 배경은 프로젝트 범위 확장에 따른 기술적 요구 증가와 향후 양산에 대한 내용 추가
- 또한 사피엔반도체의 NRE 계약은 단발성이 아닌 연속적인 협력 구조를 띠고 있어, 향후 신제품 출시 과정에서 내년과 내후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계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북미 업체 외 다수의 업체들과 추가적인 NRE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안정적인 NRE 매출이 지속 반영될 것으로 기대
3) NRE에서 제품 매출로의 전환 본격화 진입
- 사피엔반도체의 NRE 계약은 대부분 개발 완료 후 양산 공급 계약으로 전환되는 구조
- 작년까지 제품 매출 비중이 미미했지만, 신제품 개발이 증가할수록 생산 단계로 연결되면서 제품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
- 특히, 지난해 체결한 아시아 지역향 'CMOS BackPlane Development' NRE 계약은 올해 5월 30일 종료될 예정
- 해당 계약은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는 중국 업체와 체결된 것으로 추정
-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다수의 중국 업체들이 출시할 AI+AR 글래스로 동사의 제품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당사는 향후 스마트글래스 시장 확대 과정에서, 중장기적으로 사피엔반도체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포트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vo.la/kSmsoD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