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해외출장 일정은 딸이, 부인은 비서관대신 동석"

[이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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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해외출장 일정은 딸이, 부인은 비서관대신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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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공식 업무 해외출장일정에 대해 "우리 딸이 스케줄을 짰다"고 말했다. 또 "아내가 비서관 대신 동석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21일 열린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아내와 후보자, 아이가 귀국한날이 날이 같다. 맞느냐"고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이 질문하자 "전체적으로 스케줄을 딸이 잡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 의원이 이어 "아이가 거기 있는것에 맞춰 짜셨고 거기 같이 가서 지낼 생각으로 가신거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다시 "지낼 생각이 아니라 귀국 시점하고 시차라는 것을 우리 딸이 거의 스케줄을 짰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해외출장에 배우자가 동석한 의혹과 관련해서는 "배우자가 비서관 역할로 출장에 동반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와 동반해 지난 2008년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미국에서 공식 업무를 마치고 24일까지 미국 유학 중인 차녀와 함께 지냈는데 이 후보자는 헌재에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출장 계획서를 내고 총 1천 1백만원의 출장 비용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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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소망교회]

문제는 지가 잘못한게 없다라는 생각.. 이런놈이 법을 집행하고있는 나라..

[쥐명박살처분]

거짓말쟁이 사기꾼 놈들이 판사를 하는 이런 나라는 망해야 한다. 낙마는 물론이고 사법적으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클로버조아死대강은흐르고싶다]

이게 말이요 막걸리요

[소리샘]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