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겔스만은 골키퍼 문제를 안고 있다. 노이어는 그리스전에서 펀칭 미스로 실점을 헌납했고, 늦었지만 유로 골키퍼가 다시 논의되고 있다.
90,000명 이상이 참여한 빌트 설문조사에서 72%가 유로에서 테어 슈테겐이 골키퍼를 맡아야 한다고 답했고 28%만 노이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나겔스만은 지난 3월에야 유로에서 노이어가 주전 골키퍼가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노이어는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두 번의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나겔스만은 크로스와 뤼디거, 그리고 하베르츠를 다시 공격의 중심에 세우는 주전 스쿼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들 모두는 여전히 최고의 컨디션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반전에 독일은 수비진이 완전히 거칠었고 미드필더와 최전방에서 수많은 볼 손실이 있었으며 어떤 아이디어도 득점 위협도 없었다.
후반전은 훨씬 더 활기차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또한 팬들은 환호와 함성으로 유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베르츠가 동점골을 넣었고 교체 투입된 그로스가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새로운 걱정거리!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어리고 괜찮은애를 올릴때가됏네
테어 슈테겐이 바르샤 수비핵심인데...왜케 안쓰는건지 모르겠네
독일은 이번에도 별 볼 일 없을 듯.
첫댓글 어리고 괜찮은애를 올릴때가됏네
테어 슈테겐이 바르샤 수비핵심인데...왜케 안쓰는건지 모르겠네
독일은 이번에도 별 볼 일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