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이 스포츠 부서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는 팀의 CB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는 것이다. 팀에 있는 선수들과 임대 중인 선수들 사이에는 총 8명이 있기 때문에 그들 중 몇 명은 방출돼야 한다. 클레망 랑글레와 가장 유력한 샤디 리아드의 경우처럼,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거기에 있지 않을 선수들도 있지만 나머지는 의구심을 나타내는 몇 가지 경우가 있다.
그 중 한 명은 쥘 쿤데다. 그는 스포츠 부서에 의해 가치있게 여겨지는 선수이지만 동시에 시장을 가진 선수이고 구단이 매각을 해야 할 경우, 그가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다. 그러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면, 어떤 것도 배제될 수 없다.
그를 주시 중인 팀 중 하나는 알 이티하드다. 알 이티하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CB 포지션을 강화하고 싶어하며 라몬 플라네스 스포츠 디렉터는 바르샤 선수들의 상황과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 할 수도 있는 경제적으로 바르샤가 겪고 있는 어려운 순간을 잘 알고 있다. 쿤데는 알 이티하드가 좋아하는 CB이고 그들은 그가 이 리그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
플라네스 디렉터는 틀림없이 로날드 아라우호를 선택할 것이지만 어려운 작업이다. 첫째, 바르샤는 그를 매각하고 싶지 않고 엄청난 제의가 왔을 때만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선수의 바람을 지켜봐야 한다. 아라우호는 항상 바르샤나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유럽의 빅클럽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해왔다.
플릭 감독과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다음 시즌 선수단을 규정하기 위해 다음 주에 만날 것이다.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현재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CB에서 논쟁이 있을 것은 분명하다. 플릭 감독은 선호하는 것을 줘야 할 것이고 나머지 부분은 해결책이 모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