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민대 예술대학의 학생 전시 작품 중 하나로, 제목은 ‘자승자박’이다. 가로 344㎝, 세로 250㎝의 스티커를 계단에 붙였다. 작품 설명으로는 ‘스스로 가부장제에 갇힌 남자들’이라고 되어 있다.
이 작품을 두고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학생은 “에곤 쉴레, 데이비드 호크니 등 많은 작가가 나체 작품을 남겼다”며 “우리는 그 작품을 예술로 볼 것인가, 성적 대상화할 것인가 질문이 생긴다”고 했다. 그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가 열렸을 때 감상자들은 지금 국민대 학생들과 달랐다. 아무도 작품을 떼라고 반발하지 않았다”며 “많은 분이 오로지 성적 대상화로 인식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작품이 전시된 계단은 국민대 콘서트홀N9-경영대학N10 건물 앞 계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작품은 전시 기간이 끝나 현재는 철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멋있어
ㅋㅋㅋㅋㅋ지금까지 여자 몸 성적 대상화는 ㅈㄴ아무렇지 않게 해 놓고 왜 부들거림??ㅋㅋㅋㅋ웃기네
22
33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로남불 쩐다
이게 예술이 아니면 뭐가 예술이란말임?
엉덩이 나온가지고 예민하네~~지들은 여자 알몸 그려놓은건 전시해놓으면서
아트
여자 알몸은 존나 자세하게 표현하고 예술이다 카면서 궁디 나온 걸로 뭔ㅋㅋㅋ 조낸 예술이다
예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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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민하네ㅡㅡ
남성의 몸은 아름다워…
근육이 샘나서 논란인건가??????
캬 진짜 아트 그자체
근육남을 질투하나보네요.. 남대생의 질투는 정말 무섭습니다..
좋은디ㅎ
엥...? 진짜 지랄이다 저게......?
성별이 여자였으면 예술이고?
...나참
여자로 저런 그림 한트럭 봄..;
뭐래 풉
성별이 여자면 논란 거리도 안되는데 ^_^
ㅂㅈ모양 그려놓고 고향 출산 모성 이렇게 포장하는 건 예술이람서
하여튼 예민들하셔~ 숏좃이라 긍가
머가 문제야?
자댱이들 진짜 좃나 얘민하내여
존나 예민하노ㅋㅋㅋ 길거리에 여성들이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 걸어 놓고 항시대기 ㅇㅈㄹ하는 간판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
여자몸은 아트고?ㅋ
앙 🥰
예술인데 왤케 예민해~ 하여튼 남자들이란 ㅉㅉ
중요부위는 다 가렸는뎅
여자몸은 예술이라며???
대체 왜 논란임?
응응 저거 보고 난리칠 동안 이제껏 예술에서 성적대상화되는 몸은 싸그리 무시했죠?
근육남인 그림한테 질투나나봄
다비드상도 논란만드시지그래~~??? 여자몸은 먄날벗겨서 가슴부터 음부털까지 맨날 나오더만
예술계가 저러는 건 진짜 내로남불이지 ㅋㅋㅋㅋㅋ 허구한날 여성의 몸을 예술이라는 핑계로 관음적으로 묘사하고 소비하고 성적대상화해왔으면서 ㅋㅋㅋㅋㅋ 반대로 하니까 선정성 논란?? 하여튼 남자들 질투심은 알아줘야 되네 ㅎㅎ 예술하는 한남들 진짜 믿거 대상이지
뭔 이거갖고 논란이람 여체는 벗기고 썰고 갈고 ㅈㄹ을해놔도 예술이라매요?
2 ㅋㅋㅋㅋ 남자들 부들대는거 오지더라 자꾸 여자였으면.. 하면서 억지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