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양 연령 대표팀이 꼭 요번엔 원정경기 경험좀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야기를 해보자면 요번 일본 U-15대표팀이 U-16 챔피언쉽 예선을 치루기전에
우즈벡 타슈켄트랑 양자이어를 가서 우즈벡 U-15 대표랑 3경기나 치뤘습니다.
그다음 라오스랑 태국원정을가서 라오스와 태국 U-15 대표랑붙는 아주 소중한 경험을 치뤘구요(라오스랑 같은조였습니다.)
우리를 보자면 전남 강진에서 국제대회를 치뤘구요 라오스가서 전지훈련도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예선에서 일본은 4대2로 대파했지만 동남아의 떡잔디와 개막장기후에 적응을 못해서 베트남 라오스랑 두번비겼습니다.
한경기만 미끄러졌어도 2년연속으로 1차예선 탈락이라는 정말 대굴욕을 썼을지도 ..
그리고 U-18 대표팀은 솔직히 말하면 조사하면서 좀 화났습니다. 도대체 일본을 어떻게 이겼나 싶었네요..
일단 일본 U-18 대표팀의 2011년을 보면 4월달에 달라스 컵 이란걸 참여합니다. 각국 클럽유스팀들이 나와서 참여하는데
일본은 U-18이 갔습니다. 바르셀로나유스,달라스 유스등 과 붙는 소중한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SBS컵을 일본내에서 참여하고 카타르원정 2경기를했고 태국원정2경기를 합니다 대회가 태국에서 열렸고 태국이랑 같은
조였기때문에 엄청난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클럽과 연습경기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첫소집훈련을 9월달에하고 연습경기도 거의 못하고 태국으로 떠납니다.
결과는 태국에게 지고 일본한텐 또 1대0으로 이기고(진짜호구;;) 3승 1패로 본선진출합니다.
U-15랑 U-18대표팀 둘다 본선에 가긴했으나 양 한일전에서 나온 문제점은 우린 졌으면 무조건 탈락이고 일본은 아닌거란거죠..
상당히 긴장하면서 라이브스코어를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일본 U-18대표팀에는 프로선수가 5명있더군요
축구협회는 유소년을 키우만해서는 안됩니다. 청대감독들이 항상 국제대회끝나고 하는말이 이런경험이 더많아야된다고 하죠
일본 청대결과 조사한 블로그가 일본인인데 한국유망주들의 J리그 진출에대해 잠깐 코멘트했더군요
드래프트로 직업자유제한으로 유출된다고.. 요번 J리그 진출한 청대급선수들이 다섯명이나 있더군요..
아무리생각해도 드래프트는 이젠 수명을 다한것같습니다. 악법이 되버렸네요
첫댓글 점점 엘리트코스를 밟는 선수들 인식이 이상해지는거 같습니다 자국리그에 프라이드를 가지지못하는 그러한 선수들이 늘어나는거 같네요
그리고 무분별한 해외축구중계도 많은 문제를 낳았다고 봅니다 전 그것만 보고 자라온 애들한테 자국리그는 한없이 작게 보일뿐이죠
국제경험 갖게해주면 j리그가서 망해서 돌아옴ㅋㅋㅋㅋ 드래프트 당장없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