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주말은 참으로 귀하고
바쁜 시간이다
매달 첫째주부터 마지막주 토요일까지
토욜 스케쥴이 꽉 차있어
토욜은 시간 내기가.힘들지만
셋째주 토요일은
60쥐 친구들 만나려고
비워둔 시간이니. . .
장마로
과천 문원계곡으로 물놀이는
못가지만
만나서 점심식사하고
예쁜찻집.가서 차를
마시기로 했다
달랑 네명이서 물왕저수지 주변서
만나
맛난.음식도 먹고
저수지 주변 산책도.하고
예쁜 카페가서
향기로운 차 도 마시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다가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다
좀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공지를 올려도
답 하는 친구들이 없으니. . . .
7/22일 양평 물놀이 정모엔
시댁 행사가 있어서 불참합니다
(막내 며느리지만 형님들이
다 돌아가셔서
제가 맏며느리 노릇 합니다)
첫댓글 ㅎ ㅎ ㅎ ㅎ. ^^*
방가!!! 방가!!!
적은 인원 이면 어떤가유...ㅎ
모~멋진 중년 여인들 인걸유...
익히 사진으루 봐왔던 익숙한 얼굴들 이고, 나름 이 공간을 통해 얼굴을 비춰주니
고마운걸유,,,,
가까이서 종종 볼수는 없지만 언제라도 상봉하면
금새 허물없이 부를수 있을껏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ㅋ
암튼
다덜 아름다운 모습으로 곱게 잘 지내고...
언제고 만나면 친숙한 인사라도 나눌수 있는그날까지~~~
게으른 지방민 도. 이참에
사진으로 나마 모임의 찐한 情을 공유 해볼 랍니다 ㅎ
아
60쥐들은 세째주 토욜에 만나고 있구나..ㅎㅎ
난또 쥐방전체모임으로 귀속되는줄알앗네..
찐친구들과의 좋은시간
보냇겟군요..
늘 그렇게 좋은인연으로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나는 토욜은 오후 일하는관계로다..
어제 일욜 찐친구들 쥐5 들과 진관사계곡 다녀왓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