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책人生手册
사랑하는 지인(知人)들 이시여!
*행복(幸福)하게 장수(長壽) 할 수 있는 비결(秘訣) 입니다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病)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健康)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體操)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性質)이 급(急)한 사람은 단명(短命)합니다.
다섯째,
고민(苦悶)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主犯)입니다.
일곱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睡眠) 부족(不足)이 노화(老化)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自然)이 명의(名醫)입니다.
아홉째,
과로(過勞)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 째,
맑은 공기(空氣)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攝取)하세요.
이보다 확실(確實)한 장수 비결(秘訣)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인생(人生)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습니다
아래 계로록은 몇 번 읽으세요
소노 아야코 계로록!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著者)는 나이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老年)에 경계(警戒)해야 할 것들을 메모 형식(形式)으로 기록(記錄)하여 계로록(戒老錄) 이라는 책(冊)을 출간(出刊)하여 일본(日本)에서 큰 반응(反應)을 일으켰습니다.
*발췌(拔萃)한 내용(內容)을 보면...!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嚴格)해져야 한다.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生活)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解決)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老人)에게는 공통(共通)의 운명(運命)이자 최대(最大)의 고통(苦痛)일 것이다. 매일(每日)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目標)를 설정(設定)해서 노후(老後)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方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表現)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 라고 사양(辭讓)하면 젊은 세대(世代)는 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 라고 말 해야 한다.
4. 같은 연배(年輩)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充實)하게 하는 원동력(原動力) 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相對)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이다.
5.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으면 댓가를 지불(支拂)해야 한다.
6. 혼자서 즐기는 습관(習慣)을 길러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친구(親舊)도 한 사람 한 사람 줄어 든다.
아무도 없어도 어느날 낯선 동네를 혼자서 산책(散策)할 수 있는 고독(孤獨)에 강한 인간(人間)이 되어야 한다.
7.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천박(淺薄)한 생각이다.
돈은 노후에 중요(重要) 하지만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세상(世上)을 너무 ㅇ황량(荒凉)하고 냉정(冷情)하게 만든다.
8. 노인들은 어떠한 일에도 감사(感謝)의 표현(表現)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훈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감사(感謝)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사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人生)이란 없다.
9. 노인들은 새로운 기계(機械) 사용법(使用法)을 적극적(積極的)으로 익혀야 한다.
10. 노인들은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端正)히 해야 한다.
체력(體力)이 떨어지고 건강이 약화(弱化)되면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세(姿勢)가 흐트러진다.
11. 노인들은 매일(每日) 적당(適當)한 운동(運動)을 일과로 해야 한다.
몸을 유지(維持)하는 데 필수적(必須的)이다.
12. 여행(旅行)은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旅行地)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디서 죽든 마찬가지이다.
고향(故鄕)에서 죽는다해서 무엇이 좋은가?
자필(自筆)의 화장승낙(火葬承諾)서만 휴대(携帶)하고 다니면 된다.
13. 관혼상제(冠婚喪祭), 병문안 등의 외출(外出)은 일정 시기(時期)부터 결례(缺禮)해도 된다. 중요(重要)한 것은 마음으로부터 기도(祈禱)하는 것이다.
14.재미있는 인생을 보내었으므로, 나는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程度)로 늘 심리적(心理的) 결재(決裁)를 해 둔다.
15. 유언장(遺言狀) 등은 편안(便安)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準備)해 둔다.
사후(死後)에 유산(遺産)을 둘러싸고 남은 가족(家族)들이 다투는 것보다 비참(悲慘)한 일은 없다.
16. 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죽는 것은 한 번 뿐인 것이고,
대부분(大部分)의 병(病)은 잘 낫지 않는다.
병을 친구(親舊)로 삼는다.
17. 늙어가는 과정(過程)을 자연(自然)스레 받아들인다. 자연스레 주어진 늙음의 모습에 저항(抵抗)할 필요(必要)는 없다.
18. 혈육(血肉) 이외(以外)에 끝까지 돌봐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19. 죽는 날까지 활동(活動)할 수 있는 것이 최고(最高)의 행복(幸福)이다.
20. 행복(幸福)한 일생도 불행(不幸)한 일생(一生)도 일장춘몽(一場春夢)이다.
21. 노년(老年)의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과의 화해(和解)이다.
깊이 새겨 실천(實踐)하셔서
늘 건강(健康)하고 행복(幸福)한 노후(老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는세월^^ 시간(時間)은 빠르게 가고 있는 오늘입니다..삶에 가장 젊은날 건강(健康) 행복(幸福) 모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늘 축복(祝福)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