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미소😃
비비안 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 선발 오디션에 참가해 최선을 다했지만
오디션 후 감독이 고개를 저으며,
“미안하지만 우리가 찾는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군요.”
기대가 큰 만큼 당연히 실망도 컸으나
잠시 생각하고 나서 당당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잘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군요.
그러나 실망하진 않겠어요.”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기는커녕 활짝 웃으며 인사한 뒤
경쾌하게 걸어서 문을 막 열고 나가려는 순간
감독이 다급하게,
“잠깐! 잠깐만요!
미소, 당신이 조금 전에 지은
바로 그 미소와 표정을
다시 한번 지어 보세요.”
그녀는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오디션에 떨어져 실망했을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시무룩해지기는커녕 활짝
웃으며 등을 돌리는
그녀의 모습에서 오디션의 주인공처럼
오하라를 본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고서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거야!”라며
당당하게 일어서던 스칼렛 오하라의 모습과
오디션에 떨어지고도 활짝
웃는 그녀의 모습이
닮은 꼴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하고자 하는 목표가 성취하지 못했더라도
쾌히 승복하고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긍정적인 삶과 실천이 필요할 듯합니다.
♡ 삶의 지혜 ♡
노부인이 은행 카드를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10달러를 인출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100달러 미만의 인출은 ATM을 이용해 주세요." 라고 퉁명하게 말했다.
노부인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묻자. 창구 직원은 그녀의 은행 카드를 돌려주며 짜증스럽게 말했다.
"그건 우리 은행의 작은 규칙 입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ATM 기계로 가세요. 당신 뒤에 선 여러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몇 초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더니ᆢ 카드를 다시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다시 말했다.
"나는 이 통장의 돈을 모두 인출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라고 말했다.
창구 직원은 그녀의 카드로 계좌 잔고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더니 몸을 숙이고 정중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할머니, 당신의 계좌에 30만 달러가 있는데 은행은 지금 그렇게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약속을 잡고 내일 다시 와 주실 수 있나요?"
노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지금 즉시 얼마를 인출할 수 있는지 다시 물었다.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3000달러 까지는 자신이 지불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 지금 3000달러만 인출해 주세요."
창구직원은 그녀의 계좌에서 3000달러를 인출해 건네며
미소를 지었다.
노부인은 옅은 미소를 짓고, 지갑에 10달러를 넣더니 나머지 2,990달러를 다시 계좌에 입금해 달라고 창구 직원에게 말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어수록하게 보이는 사람, 또는 노인일지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 노인들에겐 젊은이들이 잘 모르는 평생 갈고 닦은 삶의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오늘의 명언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ᆢ 배우기 싫은 것이고,
노인이나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ᆢ 돈벌기 싫은 것이며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ᆢ 살기 싫은 것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