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의 호주 수비수 영입 열풍에 제주 유나이티드가 동참한다. 박경훈 제주 감독은 28일 오후 호주로 출국,
쓸 만한 수비수를 알아보기 위한 4박 5일 일정에 돌입했다. 홍정호가 각급 대표팀 차출로 종종 자리를 비울
예정이기 때문에, 중앙 수비진 강화는 제주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박 감독은 28일 <베스트 일레븐>과 통화, “오늘 오후 호주로 떠나 (내년 1월) 1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4박 5일 일정을 통해 주로 찾아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다. 박 감독은 “공격수는 아니고 센터백 자원을
찾아보려 한다”며 수비수 물색에 주력할 것을 분명히 했다.
http://www.besteleven.com/?sec=b11&pid=detail&iBoard=6&iIDX=41400
동유럽이 아니라 호주로 방향을 선회한 것 같습니다.
첫댓글 역시 수비는 호주산이 최고
홍정호 ㄷㄷ
맷 저먼 스틸만 아니면ㅋ
센터백이라면 우리팀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인데. 제발 곽태휘, 황재원, 조성환, 홍정호, 김주영, 조병국중에서 1명만이라로 어떻게 좀 했으면..............
조성환은 안되옵니다!!
홍정호는 재계약했는데요??ㅋㅋㅋㅋ
미드필더도 급할 텐데 ㅠ
홍정호짝을?
홍정호 파트너와 홍정호 국대-올대 차출시 강민혁 파트너로 주전 로테이션 돌릴 것 같네요
미드필더도 급하지만 센터백 라인이 너무 약하니 일단 센터백부터 구해야겠죠.근데 센터백 뿐 아니라 양 풀백도..
전부 부족하죠;;; 베스트는 꾸리는데 서브가;;;;;
브라질 선수담으로 호주선수 되겠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