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의 고민인데요. 함께 동문수학했던 40대 초반의 두 친구가한명은 연봉5억의 지역에서 나름 잘나가는(인강 이런 거 아니고 동네 보습) 학원장한명은 연봉6천의 국립대 교수(정년 보장 트랙)와이프가 모두 공무원이고, 현시점 재산이 비슷하다면 어떠한 직업 선택하실 것 같나요?수정)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교수의 월급은 정년 보장에 서서히 오를 것이고, 강사는 지금과 같은 연봉을 맞추기 위해서는 더 힘들겠죠.
첫댓글 연봉5억 보습학원장
그런가요? 생각보다 주위에선 선택의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5억은 좀 빡센데요? 근데 교수님들 부수입이 많으신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영수는 부수입이 거의 없다네요. 공대쪽이나 산학협력이 아니기에ㅠㅠ
대신 학원의 수명이 정년트랙만큼 안정적일지는 모르겠어요.
@이미지즘 사범대 교수면 그렇겠네요... 학문에 뜻이 있으면 돈에 상관하지 않고 교수를 하겠죠ㅎㅎ
@메가매직 전 학문의 뜻을 떠나 명예나 삶이 교수가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소수더라구여.
5억이랑 6천은 너무 비교 되는데요.. 근데 국립대 교수가 6천밖에 안되는 것도 놀랍네요
보통 인문 자연 과학은 40대에 초임이라, 국립대는 연봉제이긴 한데 보통 5급 연봉에 준합니다.
국립대교수가 연봉6천밖에안해요?억대일거라생각했는데
20년 넘어가시는 샘들은 억대라고 들었습니다. 글이 넘 산만했네요. 갈수록 교수님 연봉은 오르겠죠.
첫댓글 연봉5억 보습학원장
그런가요? 생각보다 주위에선 선택의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5억은 좀 빡센데요? 근데 교수님들 부수입이 많으신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영수는 부수입이 거의 없다네요. 공대쪽이나 산학협력이 아니기에ㅠㅠ
대신 학원의 수명이 정년트랙만큼 안정적일지는 모르겠어요.
@이미지즘 사범대 교수면 그렇겠네요... 학문에 뜻이 있으면 돈에 상관하지 않고 교수를 하겠죠ㅎㅎ
@메가매직 전 학문의 뜻을 떠나 명예나 삶이 교수가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소수더라구여.
5억이랑 6천은 너무 비교 되는데요.. 근데 국립대 교수가 6천밖에 안되는 것도 놀랍네요
보통 인문 자연 과학은 40대에 초임이라, 국립대는 연봉제이긴 한데 보통 5급 연봉에 준합니다.
국립대교수가 연봉6천밖에안해요?
억대일거라생각했는데
20년 넘어가시는 샘들은 억대라고 들었습니다.
글이 넘 산만했네요. 갈수록 교수님 연봉은 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