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놀드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을 멈추고 그가 잉글랜드에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할 때다. 팀 내 그 누구도, 아니 세계 축구에서도 아놀드만큼 패스 범위가 넓은 선수는 없다. 그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과감하게 실행한다. 그를 라이스와 함께 벨링엄을 앞세운 3미들의 오른쪽에 선발로 기용할 것이다.
Paul Joyce: Trent Alexander-Arnold
잉글랜드의 평가전은 아놀드가 사우스게이트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지션에 대한 우려는 라이스가 더욱 보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상쇄될 수 있다. 아놀드는 지난주에 기회를 창출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였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그의 패스 능력은은 눈에 띄었다. 잉글랜드는 선발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James Gheerbrant: Adam Wharton
워튼과 코비 마이누 사이에서 정말 까다로운 선택이다. 어떤 면에서는 마이누가 더 뛰어난 선수다. 하지만 무엇보다 프로필과 균형의 문제고 저는 마이누보다는 워튼이 라이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아놀드는 제 라이트백이 될 것이다.
Paul Hirst: Nobody
저는 라이스를 4-1-4-1 시스템에서 유일한 홀딩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벨링엄과 콜 파머를 10번으로 배치할 것이다. 오른쪽은 사카, 왼쪽은 필 포든.
Gregor Robertson: Conor Gallagher
아이슬란드전을 보면서 어떤 선수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갤러거도 그중 하나였다. 그는 더 많은 패기와 신뢰감을 보여줬다. 지금 세르비아를 상대로 마이누를 선발로 내세우는 것은 매우 대담한 일이다.
Alyson Rudd: Conor Gallagher
갤러거는 첼시에서 시즌 내내 이타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기 때문에 라이스와 함께 기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놀드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과 상대가 누구인지 고려한다면 한 경기 한 경기, 심지어 반반으로 나눠야 할 것이다.
첫댓글 카레지 카레 라이스
하이지 하이 라이스
아놀드 수비력이 별로라서 중앙으로 쓰면 좋을거 같긴한데 벨링엄이 중앙되니까 같이 놓고 그 위에 파머 놓는게 낫지 않을려나
워튼이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