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이공대학교에서 중국어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특히 이공대 기숙사는 시설도 정말 정말 엉망이지만 기숙사 총경리나 복무원들 태도가 너무 엉망입니다.
유학생들을 완전히 벌레보듯이 합니다. 새로온 유학생들(중국어 못하는 사람만 그것도 골라서)에게 기숙사비 9월달치를 다시 내라고 하지를 않나(기숙사비 영수증이 잊으버리면 다시 내야 합니다). 물론 복무원들이 방청소도 안해줍니다.
그리고 복무원들과 유학생들과 약간의 말다툼이 있어도 공안(경찰을 불러서 유학생들에게 겁을 줍니다..실제로 저번 학기에 담요가 약간이 찢어졌는데 200yuan(약3만원)을 달라고 해서 한국유학생이 게기다가 경찰에 잡혀 갈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복무원들만 말다툼이 있는게 아니라 기숙사 총경리와 총경리 Wife( 영어가 하나도 않됨)에게 뭐든지 요구하면 화를 내면서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6불짜리 4.5불자리 방이있는데 기숙사비는 달라로는 받지않습니다(1불에 9위안을 계산해서 내야 합니다, 참고로 은행 1불에 8.1위안) 유학생센터에 아무리 항의 해도 소용없습니다...
유학생센터 담당자 왈 자기들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나(기숙사는 독립되어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