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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2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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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자유게시판 백두산 등정 일지
황현호 추천 0 조회 966 11.08.10 05: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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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06:26

    첫댓글 큰 흐름을 잡아줘 대단히 고맙네요. 늘 감사..

  • 11.08.10 09:54

    좋은 날씨에 좋은 산행을 하였네. 나도 7년 전 이도백하로 올라가 서파에서 북파까지 7시간을 천지 둘레를 걸어 장백폭포 밑으로 내려왔는데 종일토록 맑은 날씨여서 환상적인 풍경이었고, 다음날 또 북파로 올라갔을 때도 날씨가 좋아 그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네. 수고하셨네.

  • 작성자 11.08.10 10:43

    서파에서 북파까지 걸어갈 수 있나. 여행객에서 이탈하여 단독으로 행동을 못하는데 어떻게 가능하였는지. 지금은 통제하고 있는 것 같다. 천지 못아래까지는 못가게 하는 것 같다.

  • 11.08.10 11:46

    그 때도 자네 같이 길을 잡는 여행코스가 있고, 서파에서 북파로 걸어가는 산행코스가 있었네. 지금도 그런 코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 그 때도 천지쪽으로는 못내려가게 하였지. 그래서 천지와 장백폭포 사이에서 물 2통을 떠와 사람들에게 천지물맛을 보였지. 다시 한번 그 길을 가고 싶구만.

  • 작성자 11.08.10 10:49

    이 외에도 사진이 200여장 있는데, 한꺼번에 올릴 수 잇는 사진이 13장 정도로 제한이 되어 있네. 사진은 전부 스마트 폰으로 찍었는데, 그냥 볼만하제. 디카가 오래되어 이번 여행 전에 새로 사려고 하다가, 스마트 폰을 어차피 사야 하니, 단념하고, 스마트 폰을 구입함. 스마트 폰이 나오니, 녹음기 장사, 카메라 장사, 신문장사, 전자계산기, 지도책, 네비게이션, 캠코더 다 망하게 생겼다.

  • 작성자 11.08.10 10:50

    그 이외에도 동영상을 찍었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 카페에 로딩이 안되네, 동영상을 편집하여 잘라내 용량을 줄여야 하는데, 그건 아직 모르것다.

  • 11.08.10 11:15

    황변, 좋은 사진과 설명으로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잘 보았네.

  • 11.08.10 12:34

    사진구도나 해상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답안이 잘쓰여서 머리에 콱 박혀버리네. 하기사 입으로 먹고사는 맨이니깐.
    정성어린 마음가짐으로 후기를 올려주어 걈솨함. 여행경비 대주어도 이정도롤 보고 하지 못할텐데 ....
    얼마나 걸어서 정상까징 올랐는지, 신체로딩은 어느 정도 였는지 ...?

  • 11.08.10 12:24

    내가 아는 누구는 첨으로 해외여행으로서 미국여행을 했는데 또 나가고 싶다는구나. 여행바람이 그리도 대단한가?

  • 작성자 11.08.10 13:54

    서파에서는 약 500미터의 나무계단, 북파에서는 50미터의 흙길을 걸으면 정상이다. 거의 산꼭대기 까지 차로 올라간다. 케이블 카를 설치하면 환경보호도 될 것 같은데, 북파에서는 200여대의 5인승 지프차로 쉴새없이 실어 나르는데, 매연도 대단하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도 있을 것 같앗다. 아마 케이블 카를 설치하지 않는 이유는 겨울에는 관광객이 없기 때문에 4개월 관광을 위해 굳이 설치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듯... 앞으로 스키장이 설치되면 케이블 카도 설치하는데는 아무런 문제점이 없을 듯 함. 신체로딩은 거의 산보하는 수준이라 80대 노인이 아니라면 가능하고, 돈을 주면 인력가마를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다.

  • 11.08.10 15:47

    덕분에 백두산과 천지 구경 잘 하였네...사람구경도...

  • 11.08.11 09:47

    덕분에 나두 구경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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