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살 것처럼, 아는 척 하면서 가격이 비싸다는 둥 하더니
결국 사지않고 가버리는 사람. 0
^^;; 흐흐~ 암튼 그래도 내가 한국인이라고 한병 더 사 주셨던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백인들은 공짜로 마시기만 하고 절대 사지 않습니다.
(내일부터는 백인들 아는 척 하지 말아야지.)
일본인들은 한국인처럼 많이 사지는 않아도 별로 설명할 필요없이
좋아하면 바로 사가는 편이었습니다.
오늘 이상한? 한국인이 (좀 어려보이긴 했는데...)
느닷없이 나한테 와서 5달러를 일본돈으로 바꿔
달라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흠.. 환전을 하려면 은행으로 가야지..
--;;; 바보 아닌가...
면세점입구에서 하는 이벤트인지라.. 나를 면세점 직원으로
착각하고 위스키 파는 것 외에 여러가지 안내도 동시에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 이런 아르바이트는 꽤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네요.
(혹시 일본어가 약간 되신다면, 파견회사에 등록해 보심도 괜찮을듯..
교통비지급되고, 일반 알바보다 시급이 좋은편입니다.
비정기적이라는 단점이 있겠지만, 일에 쫓기지 않고 일도 하면서
비어있는 시간에 자기 공부도 하고 가까운 곳에 여행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난 일본에 돈벌러 왔다 하는 분은 맞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첫댓글 와~~~~~~~ 누나 오랜만이네요....^^: 역시나 누나 잘 지내는 구나.....미야비 누나는 어케 지내는지...^^: 담에 함 보고 싶은데..^______________^
와!!진짜 멋져여!!! 일본어 잘하시나바여... 그런 알바 구할수 있음 정말 좋은 경험일꺼가타여...^^
다만 일본어가 능숙한 분에 한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죠? 암튼, 가기 전까지는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단 생각뿐입니다..
잼있겠다...나도 해보고 싶네...^^
돈벌 생각은 아니지만 비정기적이라... 생활은 가능한가요? 일본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