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이야기
방문 간호사가 다녀갔다
오늘 오전11시에 방문간호사가 온다고
전화가 왔다고 목사님께 전달 받았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시간이 늦어져서
11시 40분 넘어서 오셔서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셨다
식사를 하고 있어서 간호사 선생님께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니 드셨다고
기다리겠다고 하다가 혹시 다른 기관에
먼저 하고 와도 되냐고 되냐 물으셔서
저희는 언제라도 괜찮다고 하니 다른 기관으로
가셔서 방문하고 2시에 다시 오셨다
오랫만에 오시는거라 참 좋았다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건강체크해 주시니
삼촌들이 더 안심이 되고 더 감사했다
컨디션이 어떤지 상태를 더 잘 봐주시기 때문이다
혈압 당체크 약은 어떤약을 먹는지
예전과 달리 약이 변경 사항이 있는지
체크해 주시니 우리는 더 감사한 일이다
방문 간호사 선생님이 자주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먼저 목사님을 뵙고 목사님 혈압과 당체크
전과 달리 변경사항이 있는지 이야기를 먼저 나누었다
그리고 붙이는 파스와 모기 기피제 뿌리는파스
등등 여러가지를 챙겨 주셨다
마침 교회에 모여 기독교 영화를 보고 있던
삼촌들을 건강체크 하기위해 교회로 들어갔다
모두 모여 있어서 간호사 선생님이 편하게
일을 할수 있겠노라고 이야기를 하신다
이규정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체크를 해 주셨다
기존에 우리도 일주일에 한번씩 건강체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어떻게 체크하냐 물으셔서
혈압, 몸무게, 제온,혈당, 그리고 일주일동안
몸무게의 변화가 있으면 기타에 숫자와함께
더하기나 빼기로 알애보기 쉽게 적어 놓으니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셨다
우리가 적는 노트를 꺼내어 간호사 선생님을
따라 다니며 메모를 하며 당체크 하는 필름도 끼워주며
알콜솜 쓴것은 통에 담고 노트에 적은 것을
간호사 선생님께 보여드려서 적게 하니
훨씬 수월하게 하였다고 감사하다고 하신다
방문간호사 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이용인16명과
목사님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체크해 주시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데 도와 주어서
빠른 시간 내에 했다고 감사하단 인사를 몇번이고 하신다
빠른 시간 내에 해서 다른시설도 한곳 더 할수 있겠다고
다시한번 감사하고 인사를 하신다
삼촌들의 건강을 체크해 주시기 위해 오셨는데
이정도야 당연히 할수 있고 얼마든지 도와 드리겠다고 하니
서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넨 후 다른 기관으로
출발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