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부터
옛날에 찍어둔 사진임
매번 도감에서 캐서린을 볼떄마다 들었던 생각임
캐서린에게는 그 무엇보다 특별하고 독보적인 특수능력이 존재하는데
바로 "생존본능"
죽으면 3초동안 공격력이 썌지면서 무적이 된다
어떤 게임에서나 무적은 아무리 구려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음
그럼 이 무적을 최대한 활용할려면 어떻게 해야 이 능력을 활용할까?
무적시간 3초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임
따라서
그 짧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만한 컨텐츠가 필요함
짧은 시간에 무언가 크게 결정되는 컨탠츠..
아레나!
그 짧은 시간을 버텨서 스킬을 통해 연계기를 터트린다면?
공 50% 버프를 받으면서 연계기를 쓴다면?
막고라 스킬을 통해
한명을 대려갈 수 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음
도망가면 무슨 의미인가?
일반적인 캐릭들의 스킬이라면 의미가 없을거임
하지만 캐서린의 스킬은?
지옥 끝까지 쫒아가는 유도탄임
즉
도망을 가도 의미가 없음
또한
마지막에 연계기 쌈으로 가도
캐서린은 무적으로 연계기를 버티고
그 시간동안
캐서린의 스킬은 계속 남아서
상대에게 상태이상을 걸어준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아레나 시작후 스킬만 날리면서 도망가다가
마지막에 무적 + 연계기로 마무리
스킬을 피하면 의미가 없지 않나?
=> 아님 캐서린 스킬은 처음 타게팅을 못해도 알아서 지가 타케팅 새로 해서 찾아감
아무리 멀리 날려도 결국에 찾아가서 떄린다
그러면 실전으로 가보자
신본부 전
신본부 후
둘다 잘 먹히는 모습임
실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캐서린 붐은 온다..
첫댓글 베스 열심히 키울께!
멋집니다ㅎ
시작과 동시에 바리 나리한테 얻어터지는 미래를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와 캐서린으로 바리를 잡네 ㄷㄷ
신기방기 ㅊㅊ
진짜 멋지시네요
초기 아레나에 캐서린이 보이기는 했죠
팩트: 평타가 스레기라 도망가면서 스킬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