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에 얼마전 오픈한 집입니다.
입구는 약간 허름하지만 주인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시고 실내도 깨끗하더군요.
본격적인 생굴에 시즌을 맞이하여 다녀 왔습니다.
동래 메가마트 정문에서 우측길로 조금만 가면 보입니다.
생굴 맛배기~
날계란을 주네요. 굴하고 같이 넣어서 익혔다가 나중에 드시면 됩니다.
한판 2만5처넌~
살이 도톰하게 오른게 먹음직스럽죠!!
아주 좋은 글 입니다요~ ㅎㅎ
마지막으로 생굴 라면...생굴과 땡초가 들어간게 시원하니 좋더군요.
주위에 굴구이 집이 없어서 마니 아쉬웠는데 자주 들릴것 같은 예감~
2차로 간 집이라서 굴구이 한판만 먹고 나왔습니다.
생굴회나 생굴무침도 먹고 싶었는데...ㅋㅋ
날씨가 좀 추워지면 포항에서 직접 구매하여 과메기도 판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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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험~~~ ^^;
요즘......생굴이 먹고 싶었는데......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굴의 계절이 왔네예... 지는 어지 거제도 가가 해녀 할매가 물질 해가 나올 때 자연산 굴캉 앙장구(말똥성게) 망태기째로 사가 직접 까뭇으예~~ 25,000원에 아도 칫으예~~ ^^
앙장구 나도 영도에서 묵었다....히~
영 아일랜드캉 거제도 여차마을캉 물이 틀린다 아잉교~~ㅋㅋ
서울서는 많이 먹어봤는데 이제 부산에도 하나씩 생기네요..반갑군요!
저짜 여자를위해 공감합니다...함 무주야겠습니더
굴 너무 좋아하는데..........넘 맛있어 보여요.....=ㅠ =쓰읍~
좋습니다. 요즘 딱 굴철이죠?
철퍼덕 이라면 안되나요,,,,,,,,,,,,, 너무나 보고 싶어서
맛나긋네요 꿀꺽~~
언뜻 봉까~~ 굴집 같은데 ~ 머하는 집이에요??
어제 굴 실컷 먹었는디 또 묵고잡네요
어제 시장가니 굴철이라 굴이 많더군요, 그래서 굴밥을 해먹었는데 .... 아이들이 잘먹더군요.... 굴라면은 말할것도 없겠네용....
이 주변에서 자주 한잔씩하는데 이집도 함들려 봐야겠네요 감솨~~
ㅋㅋㅋ꼴깍꼴깍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나요,,,,^^
나두 생굴먹고 싶다 친구손잡고 한번가봐야겠다 앙???
아놔~~~~~~~~이거 위치좀 가르쳐 주면 안될까요??? 서울서 이런데 좋아했는데 부산서 생겼다는데 대충 가봐서는 찾을수가 없어서 ㅜㅜ 정확한 위치 좀 말씀 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