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세 이상 된 남자들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을 지파별로 계수합니다
야곱이 낳은 열두 아들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이 나옵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이 이렇게나 많은 숫자가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숫자가 되도록 언약은 신실하게 일하셨습니다
내 눈에 당장 이루어지지않는다 해도 별처럼 모래처럼 네 자손이 많을 것이라는 언약은 변치하고
이행되고 있습니다
요셉 한 사람이 애굽으로 팔려가는 고난을 당한 일이 결국 칠십명의 가족을 살리는 일이 되었고
그들을 통해 광야에서 인구를 계수해야할만큼 거대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사백삼십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듯 이루어지지않는 것같으나 하나님은 일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진 이 광야의 계수를 통해 내가 바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언약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 속에서 당장 보이지 않지만 당연히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실상으로 놓고 가게 하십니다
내 눈에 안 보여도 ,구름에 가려져 있어도 별은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듯이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내가 이래 가지고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는가?
저 사람이 과연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보여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말씀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는 것을 확증하고 계셔서
믿음은 자라고 있습니다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초라한 내 안에 뿌려진 한알의 밀알인 말씀은 강성하게 자라 나를 점령하사 천국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 촛점을 맞추시고 인도하신 발걸음마다 언약이 일하신 것처럼,
요셉 한 사람에게 촛점을 맞추사 형통하게하시고 민족을 이루시는 언약의 신실하심처럼
나에게 촛점을 맞추시고 보시는 하나님의 눈은 나를 하나님 나라로 풍성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내가 만난 고난을 ~복 주시기 위해 영적 자손을 낳고 낳는 복을 부어주시는 주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열두 지파가 전쟁 할 수 있는 남자의 숫자를 보면 유다지파의 숫자가 가장 많습니다
루우벤이 장자인데 서모 빌하와의 사건을 통해 영적 맏아들이 유다가 되었고 가장 많은 숫자를,
번성을 이루게되었습니다
자손이 많다는 것은 복의 구체적인 열매를 보여주신 일입니다
유다 지파를 통해 수를 셀 수도, 가늠할 수도 없는 복된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복의 결정체 예수!
복의 액기스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만난자 된 은혜 ,영적 아들이 되어 명부에 기록된 은혜와 아들을 낳고 낳는 복된 자로 세우시니
감사합니다
군사로 부름받아 세워졌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말씀을 장착합니다
주님 할 말이 얼마나 많으신데, 이렇게 구구절절 장을 허락하시면서 이 지파들의 이름과 숫자를 쓰셨는지
이 생각만 해도 감격입니다
그 안에 내가 있다는 감격,
나를 지파로 부르시고 군사로 세우셨다는 그 감격으로 충만하게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성도로 부름 받은 교회들을 군사로 세우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큐티본문(5/18)-민수기1: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