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스몰볼을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스몰볼로 야구를 해서 승리를 챙긴경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없거니와
시도 비례별 성공률이 극히 낮은데도 매경기 특히 류현진 경기에서 지나칠 정도로 시도하는데
경기내용은 정말 최악인거 같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에 대하여 부담감을 심어주는 야구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잘하지 못하는걸 성공시켜라...
그리고 감독본인은 어의없다는 표정으로 대답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감독은 선수들의 최소한의 장단점을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그런 장단점을 살려주고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투수 기용면에서는 8개 구단중 꼴지인거 같고 투수왕국 삼성에서 수석코치?로 있을때 무엇을 배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투수 개인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밀어 부치다가 결국엔 패배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계속된 패배속에서 선수들을 살려주는건 있을수는 없고요
적지안은 승리속에서 자신이 맞은 부분이 작더라고 하더라도 승리의 수가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더좋은 활약을 하는건 당연한데.... 한대화 감독은 반대로만 하는거 같네요.
서두에서 말했는걸 지금 이야기 하자면///
감독님이 자신의 입맛대로 운영한 결과 지금의 모든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전의 모습과 너무다른 컬러로 팀을 운영한 결과 선수들의 장단점은 살리지 못하고
점점 힘들게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고
리빌딩에 들어간 팀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게 젊은 선수들 보다는 중견급 선수들을 대거 운영 한다는 점과
시즌의 1/2 이 지나간 상황에서 때늦은 장성호 영입과...
현시점에서 필요한 선수 수급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야구를 할려고 하는게 가장 불만이네요///
아직도 지금도 현재도 감독이 하려는 야구가 먼지 그게 궁금하네요...
물고늘어져 피곤하게 괴롭히겠다는 인터뷰 내용이 자신의 선수들에게 하고 있는 느낌만 드는건 먼지...
에효
첫댓글 한감독은 추승우만 버리면 안깝니다. 그 짧은 대주자로서의 플레이로 그만한 임팩트를 주는 얼간이는 현재 프로야구에 없죠... 추승우는 야구 말고 다른 일로 연봉받는 이면계약이 따로 있나요? 이따구로 야구하고 돈을 받는단 말인가!
그렇다고 지금상태로는 뻥야구도 못해요. 이따위 잉여 타선으론 걍 냅두면 병살에 폭삼질이다보니 안되는 작전도 걸고 뻔뜨도 대는 거죠.
리빌딩을 천명하고 체질 개선중이다보니 팀이 엉망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야죠.
저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버렸고 내년까지만 일단 팀 구색만 맞춰 주신다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시즌초에 이순철해설이 한화는 팀구성상 스몰볼대신 빅볼해야한다고 하던데...
한화는 현재 스몰볼을 아니면 답이 없는 타선이죠. 무조건 번트 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