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영화제 갔는데 동시간대 딱 한번만 상영한다면 뭘 볼지 고민될 라인업

[하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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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악한 사마리아 인

감독: 윤종빈(대표작: 용서받지 못한 자, 범죄와의 전쟁)

주연: 하정우, 박해일, 김옥빈, 김성오, 서우

상영시간: 120분

스토리: 인간은 누군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상처는 아물지 않고 서서히 스며들어 증오가 된다.

그 증오가 복수를 낳는다.

여느날처럼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태(하정우)는 누군가에게 후두부를 맞고 기절한다.  

     눈을 떠보니 밀폐된 곳에 낯선 사람 4명 도영(박해일), 미주(김옥빈), 현수(김성오), 희진(서우)과 마주했고

잠시 후 방에 방송이 흘러나오는데

성별을 알 수 없는 괴상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고 여기 온 이유를 말한다. 

방 안에 있는 5명은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그래서 복수를 다짐해 지금 5명 중 가장 큰 상처를 준 한명한테 정확히

10시간 후 심장이 멈추는 약을 투여했다고 한다.

의심을 막기 위해 주사기 하나와 개 한 마리를 놔두었고 개한테 주사를 놔보라고 한다.

주사를 맞히자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죽어버렸고 그때서야 상황파악이 된 5명은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벽에 걸린 약이 해독제며 필요한 사람이 먹으라 한다.

단, 약을 투여하지 않은 사람이 먹게 될 경우 바로 즉사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방안에는 얼굴을 자른 사진들, 난해한 글과 그림들 등 잡다한 물건들이 있다.

서로 모르는 다섯 명은 단서들을 모아가며 자신들이 살면서

했던 나쁜짓을 생각나는 대로 말하며 누구인지 추측해가는데......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흐르고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미쳐가는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해질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영화

제목: 흥청

감독: 추창민(대표작: 광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 신하균, 원빈, 송혜교, 박기웅, 서효림

상영시간: 135분

스토리: 폐비윤씨의 아들 '융'(신하균)의 무오사화 이후의 이야기(픽션)다.

정치보단 색정에 빠져서 더 자극적이고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들을 원한 융은 채홍사, 채청사를 시켜

사대부의 첩, 양인의 아내와 딸, 노비 등 가리지 않고 마구 잡아들였고 그 중 제일 용모가 아름다운 사람을

'흥청'이라 칭하였다.

연산군에게 만족을 준 여자는 '천과흥청' 그렇지 못한 여자는 '반천흥청' 관계를 가지지 않은 여자는 '지과흥청'이라 하였다.

지과흥청 중 한명인 '혜영'(송혜교)은 마음속에 따로 품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도진'(원빈)이 있다.

백사가 혜영을 끌고 갔을 때 백사의 호위무사가 도진이였다.

그리고 연산군의 끄나풀 노릇을 하며 사리사욕에만 관심이 많았던 '백사'(박기웅)는 스스로 채홍사가 되었으며 융(신하균)한테

각 고을의 최고 미녀들만 끌고가서 융한테 바쳤다.

융은 마음에 들지 않는 계집은 그 자리에서 죽이기도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도진은 혜영을 구출할 방도를 세운다.

하지만 악랄하기 그지 없는 융의 오른팔 백사가 있고, 융의 최고의 여자 장녹수(서효림)는

왕의 힘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흥청들을 모아둔 흥청락을 관리하고 있다.

백사 그리고 장녹수의 눈과 귀를 피하며 혜영을 구출해야 하는 도진과

폭군 융과의 피 튀기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제목: 살려줘, 미안해, 사랑해

감독: 이용주(대표작: 건축학개론, 불신지옥)

주연: 이제훈, 김수현, 박보영

상영시간: 110분

스토리: 집에 들어가면 매일같이 들리는 익숙한 소리 살려줘, 미안해, 사랑해

누구보다 아름답게 사랑한 엄마와 아버지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민후(이제훈)

사업실패로 빈털터리가 된 아버지는 그때부터 돌변, 툭하면 폭력을 휘두르고 나이가 어렸던

민후는 그저 맞고 있는 엄마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성인이된 민후는 엄마와 도망치려고 했지만 아버지에게 매번 발각되었고 그때 맞은 후로

엄마는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민후는 뇌종양이 생겨 치료를 하지 않으면 죽게 되었다. 

더이상 이렇게 살 순 없어서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고, 집으로 가는데

웬 낯선 사람이 살인보다 좋은 방법이 있다며 내일 다시 22시에 보자고 한다.

다음 날 에멜무지로 그를 찾아 갔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민후를 칼로 찌르고 딱 1년후에 여기서 보자고 한다.

쓰러진 민후는 그 순간 앞이 하얘지면서 기억은 나지 않고 눈을 떠보니 낯선 장소에 누워있는데 누군가 민후를 깨웠다.

익숙한 목소리, 낯익은 얼굴 그녀의 이름은 수연(박보영), 엄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엄마가 내 나이또래로 되어있었고 몸에는 칼에 찔린 상처가 없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레 수연과 친해졌고 어느날 그녀가 자신의 남자친구라며 태수(김수현)를 소개 해준다.

미래의 민후의 아버지 태수다. 성격좋고 활발한 태수와 친해졌으며 그렇게 6개월이 흘렀고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배에 칼에 찔린듯한 상처가 보였다. 그때야 정확히 1년이라고 한 말이 기억이 났고

자신이 여기에 오게 된 이유가 떠올랐다. 하지만 미래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태수, 그를 사랑하는 수연

남은 시간은 4개월,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는 뚜렷해지며 조금씩 상처부위에서 고통이 느껴질수록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고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자신과 친해진 태수를 죽이지 않고 돌아가면 자신을 위해 평생을 힘들게 살아온 엄마 수연은 불구로 살아가야 하고

태수를 죽이면 수연은 미래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지만 자신은 사라지게 된다.

제목: 뫼비우스

감독: 류승완(대표작: 베를린, 부당거래)

주연: 김윤석, 류승범, 류승룡, 전지현, 조진웅

상영시간: 135분

스토리: 사법고시 수석, 연수원 수석 등을 이루며 검사가 된 이후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가장 악용하며 해결하지 못 하는 사건이 없는

법조계의 소크라테스라 불리는 오필재(김윤석)는 살해 후 시체로 예술품을 만드는 살인계의 미켈란젤로라 불리는

미젤(류승룡)을 잡는것이 목표다.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는 깔끔함과 시체로 예술품을 만드는 괴기함에 점점 승부욕이

불타고 미젤을 쫒는다.

반면 7년째 미젤을 쫒고 있는 세민(류승범)은 7년전까지는 변호사였다. 7년전 미젤에게 자신의 약혼녀를 잃고

점점 미쳐가고 결국엔 법조계를 떠나 미젤이라 의심되는 사람을 죄다 죽여버린다.

법조계에 몸을 담고 있었기에 살인 후 능숙하게 흔적을 조작하고 미젤을 쫒는다.

7년전 자신이 평생 모시던 최대 규모의 깡패조직 대한파의 두목이 세민에 의해 살해되었다.

조직의 보스자리를 놓고 벌어진 싸움에 의해 살해되었고, 보스의 살인을 주모한게 기철(조진웅)이라 판단한 오필재에

의해 징역을 살고 나왔다. 조직에선 죽이려 하고 기철은 누명을 밝히기 위해 세민을 쫒는다.

7년전 가족들과 여행을 가던 서연(전지현)은 신호 대기 중 트럭에 받쳐서 부모님과 남동생, 여동생을 잃는다.

운이 좋게 서연은 목숨을 건졌고 후에 그 사고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고 배후에

아버지의 회사 라이벌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연은 검찰에 사건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그 사건을 맡은 오필재는 배후에 있던 회사에 뒷돈을 받고 그냥 단순 사고사라고 결론을 지어버린다.

그렇게 가족들의 죽음은 개죽음이 되버리고, 법이 해결 할 수 없다면 자신이 직접 복수하겠다며 오필재를 쫒는다.

살인계의 미켈란젤로 미젤은 예술을 위해 살인을 한다.

시체로 인형극을 만들어서 인터넷에 뿌리기도 하고, 자신이 머문 거처에 시체로 조각상을 만들고 떠난다.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기에 미젤이 누군지, 어디서 뭐하는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젤은 다음 예술품을 만드려고 돌아다니던 중에 서연의 어두운 분위기에 영감을 얻어서 서연을 쫒는다.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6명이 오필재, 미젤이라는 미친놈 두명으로 인해 엮이게 되어

서로를 쫒고, 서로에게 쫒기는 기묘한 스릴러

제목: 황소개구리

감독: 강제규(대표작: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주연: 최민식, 송강호, 이병헌 외 2명

상영시간: 140분

스토리: 북한의 핵실험으로 남북관계는 더욱 악화되었고 북한에 있는 정확한 핵의 보유수와 핵의 위력

시스템 등등 단절된 외교와 정보부족으로 알 수가 없게 되었고, 러시아가 핵무기 관련 북한과 관련되었다는 정도만 안다.

러시아가 북한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로 국가간의 긴장감은 더해갔고 국민들은 두려워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딱 4명이 있었다. 국적불문 각종테러에 연결되어 있는 파괴자들.

불법 밀거래, 테러의 달인 빅손(최민식), 행동대장 블랙(이병헌), 블랙의 오른팔 진(진구), 배우역할 러브(김민희)

는 러시아로 넘어가서 러시아는 겉으로는 강경대응이지만 사실은 잦은 거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빅손일당은 미국의 정보요원과 접촉하고 은밀한 계획을 꾸민다.

핵무기에 관련된 러시아와 북한의 정보를 빼와서 미국에 비싼 값에 팔려고 하는 빅손 일당은

배우러브를 통해 러시아측 정보원과 접촉을 시도.

반면 블랙과 진은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가고 북한에 잠입해 정보를 빼오려고 시도 한다.

빅손은 밀거래를 통해 무기를 구입하고 한국에 있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을 테러한다.

테러로 인해 러시아에 대한 한국의 입장은 곤란해졌고 우리의 뜻이 아닌 테러일 뿐이라며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하고 테러를 조사하기 위해 국정원 요원 태준(송강호)가 투입된다.

조사하던 중에 빅손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일당의 소재파악을 한다.

돈이라면 나라도 팔 수 있는 빅손일당, 나라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태준의

미국, 러시아, 중국, 한국을 오가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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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니다리짧다]

하정우...♥류승룡...♥내사랑들

[가터벨트]

님.. 저에요...?♥

[꽃지원]

1

[꺼지라니 켜질건데]

1

[보냄]

111

[Wjddmse]

다 재밌겠다 ㅠㅠ 그래도 하정우!!

[상우킴]

이거진짜개봉하는거야???

[행복하이킥]

2222

[오살라게재미없다]

3333

[꾸륵꼬륵]

11

[페북안들어갈게]

이런거적는사람이 작가했으면좋겟다 영화만들어제바루ㅜㅜㅜㅜㅜ보고싶다

[삐삐리라빠삐]

악한사마리아인 보고싶은데 비슷한내용책인지 영환지 있었던거같음..일본꺼인가? 저렇게해서 안에서 쟤들끼리죽이고싸우다가.결국 한사람이이겨서 약을가졌는데 그냥죽는약이어서 마지막남은사람까지죽는거였는데 아는사람없음?ㅠㅠ

[흥수남순]

첫번째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크랑 교수인형 섞어놓은거같당

[포기하지말고하늘을향해달려라]

111 근데다대박 !!

[내남자이민호]

1쩔어ㅜㅜ 2는 원빈♥

[가터벨트]

헐 난 진짜 있는영환줄알고 찾아봤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난 1번...

[Zion.t]

우오ㅓ

[강초코비]

난3..

[할꺼없음뭉ㅇ]

첫번째보고싶으뮤ㅠㅠ

[똥매려오분만더하고싸러가야지☆]

대박 다볼거야 안돼 다 봐야돼ㅠㅠㅠ

[Viva La Vida]

봐야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