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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게 뭔 법칙인가요?
베리꽃 추천 1 조회 690 19.08.20 08:59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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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0 19:40

    어느날 쿠쿠 밥솥이 밥을
    푸려는데 잠겨서 열리지않아
    고생 하다 열렸어요
    버릴까 말까 망설이다
    다시한번 밥을 했는데
    잘열려요 ㅎ
    멀정한 것을 버릴뻔 했네요 ㅋ
    가내 들도 심술이 있나보네요 ㅎ
    선선 하고 산책하기도
    좋고 살것 같습니다 ㅎ
    고운밤 되세요
    베리꽃님 ^^

  • 작성자 19.08.20 20:14

    직장에서 기계가 고장났다고 고객들이 도와달라고 저를 찾습니다.
    제가 가서 손을 안대고 서 있기만 했는데도 기계가 잘 돌아갑니다.
    주인알아보나 봅니다.
    머쓱해진 고객들은
    할 말을 잊은체
    돌아서 가곤 합니다.
    뭡니까 이거.

  • 19.08.20 19:29

    이 글을 보니 저도 티비 고장난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
    화면이 안나와서 서비스 신청해 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쩌면 회생이 안될지도 몰라 마음이 심난하네요.ㅎ

  • 작성자 19.08.20 20:28

    대부분 서비스가 오면 회생이 되던데요.
    안되면 더 좋은 테레비사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시면 어떨까요.
    저희집 가전제품들도 주인닮아 다들 늙어가고 있네요.
    사는 날까지 고장나지 않으면
    함께 갈 생각입니다.
    오늘 직장서 기계하나가 불통이어서 발로 뻥차니 살아나더군요.

  • 19.08.22 23:26

    큰일이있기전에 꼭 전조가 있는법.
    쎈타가서 점검받으세요 후회하지말고.^^

  • 작성자 19.08.23 07:22

    받았어요.
    부속을 갈아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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