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5393
https://x.com/Asia_Fball_News
https://www.instagram.com/asiafootball.info/p/C8GYTFCy4bZ/
한국 매체들의 중국 기사 관음과 왜곡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오늘 스포츠한국은 중국의 쉔팡지안이라는 기자가 "중국의 3차 예선 진출은 중국
이 한국과 같은 수준의 플레이를 한다는 의미"라는 말을 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
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기자가 한 말은 "우리는 최약체팀이다. 3차 예선에서도 한국전
에서 한 것처럼 수비적인 축구를 한다면 희망이 있을 수 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오히려 중국이 약한 것을 인정하는 말이었습니다.
최근 한국 매체들은 이처럼 중국발 기사나 중국 커뮤 댓글들을 왜곡 인용해 쉴새
없이 무의미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물론 혐오를 동력으로 조회수
를 얻고자 함이겠죠.
실제로 유력 축구인이 멍청한 소리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 기사로 두들겨 맞아도
마땅하겠지만, 명백한 사실을 왜곡해 보도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과장 없이, 중국 매체를 인용하는 한국 축구 기사들은 모조리 무시해도 됩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우리나 쥥귁이나 서로 똑같지 뭐
첫댓글 우리나 쥥귁이나 서로 똑같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