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알타리김치를
며느리를 줬는데~
매운것을 못먹는 며느리~
후~후
매워 하길래~
이번에 알타리김치는
청양고추를 안섞고 담었네요
:

칼로 나눴어요~

새우젓.갈치젓.액젓
넣고.밀가루풀.마늘.생강.파..

고춧가루..보통것에 청약고추를 섞으는데~
이번엔 안 넣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하룻만에
익어 버리네요~
이번에 김치는 지난번 알타리침치 보다 더 맛있네요

며느리한테 가져가라는
연락은 안하고~
오겠다고 오면 줘야겠어요.
오라.가라 하는것도
사생활 침해 같에서요~
이렇게 다듬어서 양념만
버무리면 담그겠금 해오니까-
정말~살만한 세상입니다.
김갑수님~
춘란님이랑 행복하세요~
첫댓글 위는 뭘로 덮으셨을까?
뚜껑 덮고 김냉에
넣었어요
@이광님(광주) 잎이 넉넉한 거는 잎을 때로 빼 놓았다가 위로 얹으면 좋고,
잎이 넉넉하지 않은 건 무공해 비닐을 한장 덮고 꼭꼭 눌러 놓으세요. 며느리나 딸에게도 일러주시고요.
@맹명희 비닐로 덮어야겠네요~ㅎ
오라가라 하거나, 오겠다 하면 주는것보다.... 이거 필요하냐? 하고 물어서 필요하다 하거든 주시면 돼요.
전에 준것 먹고 있을것 같에서요.
~
학원선생님 저녁은
준다고 하니 반찬은 필요하지요.
반찬집에서 기본이
오긴 온데요
아주~맛있게 담으셨네요
저두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요즘은 제가 하는 김치가 맛이 웁네요~😆
근데 도착해서 한번 행구셨나요?
날씨탓에 익어?온다고 해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4 09:54
행구면 안되요~
깔끔히 왔으니 간물좀 나와도
버리지 마시고 다
넣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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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참 좋으신 분이네요 ㅎㅎ
맛잇겟다 ^^
깔끔하니 맛나게도 보입니다
며느님 행복하겠어요.
저는 큰애 가졌을때부터 가게를 해서 항상 바쁘게 살았는데
주위에 어머니가 김치 담궈주는 분이 너무 부러웠어요
저도 10키로 오늘 옵니다.
쪽파나 양파는 안 넣으신지요.
저는 이것 저것 넣어서 맛이 별루라서요.
손 맛이 있지요.
깔끔한 맛일것 같아요.
며느님이 부럽습니다.
안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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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5 16:02
덕분에 잘 담그었습니다.
맛은 장담 못하겠어요.
익으면 맛 있을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