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랜치는 2016년을 기준으로 파이어/밀리터리 라인을 제외한 모든 라인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변화의 특징으로는 세분화(최적화), 경량화, 합리화, 대중화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사용자와 사용 목적을 고려해 모델을 더욱 세분화 했습니다.
가장 험한 환경에서 사용되며, 최대 70kg까지의 무거운 무게를 지지할 필요가 있는
밀리터리 라인, 20~50kg 정도의 지지가 필요한 중급자를 위한 헌팅 라인
그리고 일반 백패커 및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어드벤처 라인이 그것입니다.
가벼운 무게를 선호하는 유저부터 장거리나 험한 환경, 무거운 무게를 지지해야 하는
유저까지 세분화를 통해 다양한 유저의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무게의 경량화를 위한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경량 나이스 프레임(가이드라이트 프레임)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경량 나이스 프레임은 기존 나이스 프레임의 지지력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최대한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 어드벤처 라인들도 특징에 맞게 강도를 유지하면서 많은 노력을
통해 무게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셋째, 모델별 예상 사용자와 목적을 고려해 가격을 합리화 시키고,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모델부터 100만원 이상의 제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져
미스테리 랜치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습니다.
넷째,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어드벤처 팩은 좀 더 밝고
다양한 컬러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미스테리 랜치의 기술이 집약된 헌팅과 밀리터리 팩을 통해 코요테의
강인한 제품들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배꼽만 보이고 이런 된장....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크 신발 만들고
몬쥬 배낭 만드는 분류인듯
합니다
올해 출시되는 아크신발 120만원ᆢ헐
정보 감사합니다
남유님 안녕
울 클럽 글올리니
선전이라며 싹뚝 ᆢㅎ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산 악 인 클럽이 쫌 글쵸 ㅋㅋㅋㅋ
이건 정보공유라보여지는디...
예전에 만들던 제품보다 영 못해졌네요. 기존의 싸구려 배낭과 점정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보즈만산이 사라지니 아쉽네요
가격의 사악함도 조금 변했으면
저는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에 참석해보려 합니다.눈으로 직접보고 판단하려고요.
MR 수입사인 유인터내셔널에 몇가지 문의해봤는데..
2015년까지 수입되던 제품들중에서 대부분이 더 이상 입고되지않는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전시회를 기회삼아 가서 직접보고나서 신형을 구입할것인지 2015년까지 수입된 제품을 고를것인지 판단해보려 합니다.
전시회 언제 어디서 하나요?? 문의 드립니다
@박승건 유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자세히 알수있습니다.
3월10일부터 16일까지인가?
판교점에서 진행됩니다.
@옹달샘 감사합니다~~~^^
@박승건 http://mysteryranch.co.kr/?is_pcver=T
미스테리렌치(성남) 전시회에
다녀왔는지요^^
@검정고무신 내일 가려고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크도 캐나다산만이 제품의 우월성과 정통성을 인장받고 있듯이 미렌도 결국 보즈만산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렌 헤외 공급처가 16군데나 되는데 보즈만산으로 카버하기는 역부족이라 해외생산이 불가피 한데 결국 다나의 멕시코판이 아닌가 싶네요. 제품의 다양성에 대해 왈가왈부 할수는 없지만 해외생산을 하다보면 원가절감이다 뭐다하여 제품질 저하는 시간문제 일테고.
보즈만 제품 가지신분들 팔지말고 간직하셔야들 겠습니다.
@코와 돈이 되니 한우물 팔지않고
이것저것맹그는거지요
그것이 망쪼로 가는길 입니다
아크등산화 신상품 1ᆞ200.000
짜리 나옵니다 ᆢㅎㅎ
Mr도 책가방되면 매니아층이 떠날듯 합니다
@코와 혹 필리핀산 아크 배낭을 세탁해 사용해 보신적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세탁전과 비교해 배낭천 상태가 어떠하던가요, 구형보라를 선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편견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두드러진다는게 문제고 그게 질의 저하로 이어진다는게 걱정스럽다는 얘깁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고 언재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