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펜션 사망사건과 강제개종
뉴스를 보고 놀랐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왜이리 무서운 범죄집단이 들끓고 있는건지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은
거룩하여 모든 행실을 바르게만 하고 다닐줄로만 알았는데 이번에 화순펜션에서 있었던
강제개종문제로 부모가 자녀를 죽임에 이르게한 사건을보고 너무도 놀랐습니다.
전남 화순에서 꽃다운 아릿다운 나이 이십대 중반의 여성이 부모에 의해 질식사로 죽임을 당한사건.
화목했던 가정은 강제개종 목사의 검은유혹에 빠져 딸이특정 종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부모가 딸을
죽임에 이르게한 사건입니다.강제개종 목사의 지시하에 2017년 12월29일 피해자딸은 가족들과 함께
화순 펜션에서 이상한 느낌을 알아체고 펜션을 빠져나오려는것을 부모가 다리 제압하고 입을
틀어막아 질식한 사건입니다.
여기서 내가 새롭게 알아차린것이 강제개종 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닌 개인 돈벌이
수단으로 자신들과 교단이 다름을 강조하여 부모들에게 접근한 후 검은 돈거래로 부모들을 현혹시켜
강제로 개종시키는 명목인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자들의 행위가 정당할까요.
이번 사건일이 있기전에 2016년에도 강제개종 목사들의 사주를 받고 부모에 의해 44일간
천주교 수도원에 감금된채로 개종을 강요당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8시간씩 강제교육을 받은딸은 개종되지 않고 탈출을 한적이 있는데 개종이 되지 않았다고해서
이번에 가족모임을 틈타 딸을 죽임에 이르게 한 부모뒤에는 돈을 받고 모든 지시를 한 강제개종 목사들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는 조항을 알고 있을터인데
왜 이렇게 살인까지 해가며 불법을 하는 것인지 무섭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아예 우리나라에서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처벌할수 있는 법을 제정을 하여 두번 다시
살인마같은 강제개종 목사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 목숨을 죽여가면서 까지 개종을 시키는곳이 정말 이단 아닐까 합니다.
내용 기사를 몇번을 읽어가면서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귀한 딸이자 화목한 가정을 강제개종 목사로 인해 산산히 부서지고 부모손으로 딸을 질식시켜 죽임에
이르게 까지 한 그 뒤에 지금도 강제개종을 시키려는 검은웃음을 짓고있을 목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했던것은 피해자 딸이 죽기전 2017년6월달에 청와대 대통령님께 직접
탄원서를 썼다고 합니다.
너무도 무섭고 살기위해 강제개종목사들의 실체를 대통령님께 알렸지만 결국은 우리나라에서
지켜주지 못하고 피해 여성은 싸늘한 주검으로 온것에 너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젠 두번다시 이러한 피해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서도 안되며 화목한 가정을 파탄시키는것도
모두 이간질자인 강제개종 목사들이 있다는것을 잊지맙시다.
부디 강제개종 목사와 법적 처벌과 종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간곡히 부탁드려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참 된 신앙을 할수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일을 가족안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로만 보시지 마시고 철저한 조사와 더이상 피해자를 막는
귀한 소리로 들어주세요.
*강제개종금지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 궐기대회 생중계 주소▶ http://bit.ly/2Do0cpk
*나도한표 국민청원하기▶ http://bit.ly/2Dqiwhs
*피해자 딸이2017년 6월달에 청와대 대통령님께 보낸 탄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