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124
묶여있던 해외여행 심리 폭발
이용객 증가세…정상화 기대감
항공사 부정기편, 정기편 ‘전환’
김해공항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국제선 노선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사실상 폐점 상태였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그동안 묶여있던 해외여행 심리가 폭발하면서 공항이 정상화를 되찾아가고 있다.
8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따르면 8월 계획된 국제선 항공편은 8개 항공사에서 21개선에 걸쳐 주 272회가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7월 183회보다 89회 늘어난 수치다.
운항 나라별로는 일본 79회, 베트남 62회, 필리핀 36회, 태국 28회, 괌·사이판 25회 순이다.
항공업계는 국제선 노선이 정상화를 되찾아가면서 이번 달 여행객이 지난달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 수는 는 4만 8107명으로 공항공사측은 이달 여행객은 더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동안 부정기편으로 운영되던 국제선들은 지난 1일부터 정부의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가 적용되면서 정기편으로 전환되고 있다.
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는 “8월에 예정된 항공사들의 인가된 운항 계획 중 코로나 등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운항 취소를 밝힌 곳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첫댓글 12월 여행 아직도 고민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도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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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패키지로만 갈 수잇어!!
나도 이번 휴가에 해외다녀왔는데 나름 관리 철저하게하던데...그 나라에서도 코로나검사 받고 한국와서도 받고.. 현지인들은 마스크안쓰고 관광객들은 열심히씀 ㅋㅋㅋ
그래도 예약률이 반도 안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