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최소 £80m를 요구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선수의 대리인들과 개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들은 이적시장이 열리는 금요일에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에버튼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반응은 차가울 것으로 보인다.
BBC Sport가 전해듣기를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21세) 판매를 원치 않는다고 한다. 많은 이들은 선수가 잉글랜드의 유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이 불운하다고 믿는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레귤러가 되는 것을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믿으며, 선수의 이적료가 해리 매과이어와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와 같다고 평가한다.
매과이어는 2019년 레스터를 떠나 £80m의 이적료로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나 £77m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 소속으로 좌측 중앙 수비수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꾸준히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승점 2점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은 에버튼이 강등을 면하는 것을 도왔다.
에버튼의 PSR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6월 30일 이전에 선수들을 판매해야 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나이티드는 중앙 수비수를 보강 포지션으로 목표하고 있다.
라파엘 바란이 FA컵 결승전 이후 구단을 떠났고,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그리고 빅토르 린델로프 모두 지난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베테랑 조니 에반스도 마찬가지였으며, 유나이티드는 재계약을 놓고 에반스와 협상 중임을 밝혔다.
원문 출처 : BBC
[출처] [BBC / 사이먼 스톤] 맨유,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조건 합의 ··· 에버튼은 £80m 원해|작성자 carras16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
첫댓글 그가격이면 민재나 임대해서 써보고 괜찮으면 사가..
아무리 생각해도 저 가격은,,,,,
첫댓글 그가격이면 민재나 임대해서 써보고 괜찮으면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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