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게 언젠지;;;기억이;;
어쨋든 두번째 방문을 했습니당^^
12월 31일 예약을 했습니다
11시 이후에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남친이랑 이리저리 실컷 놀다^^
11시쯤 예약확인하구 갔드랬져^^
들어가니까 프론트에 두커플^^;
다들 올라가시궁~
저희가 계산할때쯤 또 들어오는 한커플~
역시 샵은 바빠여 ㅋㅋ
렌즈땜에 리뉴 부탁드렸더니 주셨구염^^
청소상태 양호했구여^^
여성화장품은 헤르시나였구
남성화장품은 휠라였구염..
도브샴푸, 린스있었궁
클렌징크림도 있구 폼클렌져도 있구여~
좋았어염^^
글구 음료수는 비타500,펩시콜라,아미노업 있었어여~
ㅇ ㅏ~
근데 에어컨이 원래 하우젠이었나여?
새것같았는데;;아닌가?ㅡ0-;;
우쨋든
에어컨을 켰는데
온도조절 하는게 없어서 힘들었어여..ㅠㅠ
강,중,약 이렇게만 되있구 온도조절하는 건 없더라구염~
프론트에 말해서 난방 온도를 낮춰달라구 그럴걸 그랬습니당~;;
자고 일어나서
그냥가기 아쉬워 월풀을 했더랬져~
넘 조았어여~
그전날 피로가 싹~^^
전 열이 많아서 사우나, 찜질방 이런거 별루 안조아해서
스팀사우나는 안했는데
울남친 -_- 자기도 열 많으면서 스팀사우나
조아라 하다가 답답하다고 쌩 난리;;;
사우나 열기땜에 넘 더웠다는 -_-;;;;
체크아웃하고 나왔는데
넘 개운했어여~
꼭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나온기분 +ㅁ+
그래서 남친이랑 둘이
담엔 때수건 갖구오자고 했답니다 ㅎㅅㅎ;;;
ㅇ ㅏ맞다~
글구 공기청정기 ~!!!
아주 맘에 들었어여 ㅋㅋ
올만에 잘 쉬다 왔습니다^^
담엔 DVD도 보구 오래 놀다와야징~헷
또 들리도록 할께요+ㅁ+
첫댓글 허브민트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잘 쉬셨다니 다행이구요~ 스팀사우나하다가 답답해하셨다는 상상을 하니 왜 웃음이 이렇게 나오는건지ㅎㅎ(저두 그랬거든요^^)아~ 그리고 언제든지 더우시거나 추우시면 프론트로 연락주시면 온도조절해드린답니다^^ 찾아주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샵마스터님두 새해복 마니받으세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