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마을

다윗 다윗^^ 늘 그리운 다윗^^ 오늘 아침에도 창가에 놓인 다윗말 사진을 보며... 스윽 웃어보았지요... 다들 구정 잘 보내고 계시죠~~~ 민애도 차이나 데이라고 해서 차이나명절의 틈바구니에 끼여서 한국의 명절을 보내고 있답니다...오늘 저녁으로 중국음식이 나온대요.... 그래서 인지 더 쓸쓸함이 느껴지기도하지만...... 어제는 한국인들과 된장국 을 끓여먹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휴아...^^ 그러다보니 한국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 수련회 갔다가 받은 은혜 잘 간직하고 있죠 그 곳에서 하나님 말씀하신것 흘리지말고 늘 마음에 새기시길...^^ 이 글에 마음에 감동이 되시면 게시판에 나눔해주세요 ^^ 민애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안그래보여도 진짜 튼튼하다는 것이 느껴져요 아니다 다윗 지체들의 귀한 한명한명의 기도가 그렇게 인도하는 것이겠지요.. ^^ 감기도 안걸리고 잘 지내고 있구요... 요새는 어린이 사역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어린이 클럽 준비에 어린이 전도지 작업에 여러 많은 과제에 바쁘게 바쁘게 시간이 지나가긴 하지만.....이것이 주님의 작은 통로가 된다면 그것만큼 기쁜 것이 없을것이란 생각이듭니다... 하지만....기도없인 그 어떤 기술이나 지혜에도 능력이 없음을 기억해요... 함께 기도해주세요... 저번주에는 아시안인들(무슬림 힌두 중국)이 많이 모이는 교회에가서 섬길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이곳 외국땅에서 이방인으로 외로움에 견디지 못해 공허한 그들의 눈이 말씀으 들으며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며 반짝이는 눈을 보았을때 제 가슴에는 또 다른 소망이 생겨났습니다..\ 그래........... 복음이다..... 그중에는 외로움에 오게된사람....믿어서 오게된사람....도어 투 도어로.... 노방전도를 통해서 오게된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예배가 끝나고 그들에게서 보이는 웃음이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했어요... 그런 예수님으로 인한 가슴 뭉클함이 다윗 지체들 모두에게 늘 항상 있기를 기도합니다......... ^^ 그리고 함께 동역하여 달려와준 여러분 너무 사랑하구요..... 올 한해..........함께 달려가요 하나님이 또 어떤 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실지를요 !!! ^^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