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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웰빙뜸숯가마 원문보기 글쓴이: 보준
<<뜸은 직구와 간접구가 있다>>.
*직구뜸: 뜸의 크기와 관계없이( 작거나 크거나)직접 피부에 자극을 (화상)을 입히는
것을 직구라 한다.
*간접구: 뜸의 크기와 관계없이 열 및 기를 전달하는것은 간접구라 통칭한다.
뜸의 효과를 풀기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의학자와 임상가들이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을
통해 연구를 거듭하여 왔으나 아직까지도 충분한 설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서 뜸의 효능을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뜸의 열자극은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생체반응을 낸다. 물론 열자극이라 할지라도
그 양,강도,시간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효과가 있으며 그것들을 결정하기란 어려운
문제이다.그러나 사람의 몸에는 이탈리아의 헤드씨가 발견한 과민대라고 하는 것이
있어 그것을 이용하면 의외로 큰 효과를 내고 내장활동도 원활해지며 호르몬에도
변화가 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간접뜸에 적합하다.)
둘째: 피부에 작은 화상을 입힘으로서 세포가 분해하여 나온 특수한 단백체가(히스토톡신)
즉 이종 단백체가 혈액 중에 흡수되어 전신을 순환하고 병이 있는 곳에는 더욱 크게
반응 함으로서 각종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해 준다.(직구뜸에 적합하다.)
셋째: 뜸은 자율신경과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서 신체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위궤양,심장병,고혈압,신경통 등과 같은 질병은 피로와 스트래스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율신경과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어진 결과라 할수있다.최근 연구 결과에
의해 뜸이 이러한 스트래스와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큰 힘이 되는 자극임이 밝혀졌다.
<뜸은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가령 병이 아닐지라도 몸이 무겁고 찌뿌듯하고 왠지 기운이 없을때 뜸을 하면 전신 각 조직의
생체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 좋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또 몸의 부분에 따라서는 일단 파괴된 조직을 재생시킬 수도 있어 피부나 점막의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거나 골절이 빨리
낫게 하기도 한다.이와 같이 뜸은 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몸 전체에 활력을 주고 병의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수있다.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혈액은 심장을 중심으로 하여 온 몸을 돈다.폐를 통하여 들어온 산소와 위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각 조직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한다.또 필요하지 않은 물질과 탄산가스를 각기 배설기관에 보낸다.그러므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우리 몸의 어딘가에 고장이 생기게 되는데
뜸은 이 혈액순환에 확실한 영향을 준다.
뜸을 하면 그 부분에 충혈이 되어 혈액이 몰리게 된다.어딘가 혈액이 고여 넘치는 곳이 있다면
그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뜸을 하여 혈액순환을 유도할 수도 있다.
심장의 움직임에 있어서도 뜸이 유효 하다.심장을 이루고 있는 근육 즉 심근의 수축력을 높여서
혈액을 힘 있게 심장 밖으로 내뿜을 수가 있게 한다.
또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말초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지않아 손발이 차고 잠자리에 들어서도 편치 않다든가 머리가 멍하여
기분이 좋지않든/뇌빈혈로 현기증이나서 눈앞이 캄캄하든/ 장시간 일을 하다보니 피가 다리로 몰려 붓는다던가 하는 경우에 증상에 따라 적당한 뜸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증상회복이
빨라지게 된다.또한
뜸은 임파의 흐름도 촉진시킨다. 목,겨드랑이, 가래톳 자리에 있는 임파절은 몸에 해가되는 물질을
방어하고 해독하는 자리인데 뜸을 하면 이 임파절까지 독을 잘 운반하게 되므로 원할하게
해독 작용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뜸은 심장에 힘을 더하여 혈액과 임파의 흐름을 개선하여 전신의 순환을 조절하므로
순환장애가 원인으로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뜸을하면 혈액의 성분에 변화를 준다.>
혈액은 혈관으로 흐르는 액체이나 크게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볼수있고 혈구가 혈장
이라고 하는 액체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혈장에는 각종 영양소,호르몬,면역물질이 들어있다.
이와 같은 혈액의 성분에 대하여 뜸이 무슨 영향을 주는가 ?
1.적혈구 증가
뜸을 계속하면 적혈구가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적혈구는 붉은색을 띤 원판상의 세포이나 그 중에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혈색소를 가지고 있다.적혈구는 성인 남자가 1mm2중에 500만개 여자는 450만개 정도 들어 있다.
적혈구가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산소를 조직에 많이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산소가 많이 운반되면 조직은 그 만큼 활동력이 강해져서 건강도 증진되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커지게 된다.
뜸은 이러한 적혈구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빈혈인 사람이나 피가 모자라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방법이다.^^*
2.백혈구 증가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침입하여 오는 세균들과 싸워서 그것들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특히 몸의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을 때는 그 장소에 제일 먼저 백혈구가 모인다.
뜸이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염증 등에 효과 있는 작용을 한다고 보아야 한다.종기및 말기 암 환자의통증에 효과가 있는것도 뜸의 한 작용이며 편도선 결막염 기타 가벼운
염증에도 뜸이 효과가 크다 할수있다.(일본 하라 박사의 논문 참조 하세요.)
3.지혈작용
혈액이 공기에 닿으면 굳어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것을 응고라고 한다.그런데
뜸을 하면 응고하는 속도가 좀 빨라진다는 실험결과로 보아 뜸이 지혈작용도 한다고 볼수있다.
4. 면역작용
면역이라 함은 어떠한 종류의 병에 걸리지 않는 성질을 가진 것을 말한다.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로부터 면역물질을 혈액 중에 가지고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모자나므로 예방접종을 하게 된다.그런데 뜸을 하게 되면 면역성 물질이 많아진다는 것이 밝혀졌다.따라서 병을 에방하는 것과
병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면에서도 뜸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5.혈액의 산성화 방지
혈액이 중성 또는 약한 알카리성이 아니면 혈액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피가 산성이 된다고 하면 뇌를 위시하여 신경계의 활동이며 골조직 등은 악영향을 받아
생명에 관계될 때도 있다.
혈액의 산성화 경향은 일반적으로 육식에 치우친 사람에게 많은데 뜸은 이와 같은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고 나아가서 체질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호르몬의 분비 변화>
호르몬은 내분비 기관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우리 몸의 기능을 조절하기 위한 중요한
분비물이다.
뇌의 하부에 위치한 뇌하수체에서는 인간이 성장하는데 관계된 호르몬을 위시하여
유즙분비,혈압조절, 소변조절, 자궁수축 등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상선에서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상피소체에서는 칼슘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서는 당의 대사를 조절하고,
부신에서는 수분 염분 당의대사에 관여하며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들 호르몬은 적당량만 분비되면 몸에는 아무런 영향 없이 정상 기능을 할 수 있으나
일단 분비량이 많아지거나 적어지면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 발생한다.
근래에 많아진 당뇨병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서 생기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서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호르몬에 대하여 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동물실험 등을 통하여 본 결과 상당히
효과적 영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특히 뜸은 부신호르몬 분비에 효과가 있다.토끼나 모르모트의 부신 근처에 뜸을 해본 결과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어떤 의학자는 사람 몸에도 뜸을 해 보니 소변 중에 부신호르몬의 양이 증가하는것을 관찰
하였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허리에 뜸을 하여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임상 전문가의 사례도
발표되었다.
이와 같이 뜸은 호르몬 분비에 대한 조절 작용을 가지고 있어 건강증진과 병에 대한 저항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신경기능 조절>
신경은 또 다른 면에서 독특한 작용을 하고 있다.신경이 가진 반사작용으로 이는 의식과
관계없이 운동을 하거나 혈관을 수축, 확장시키거나 내장 기능을 조절한다.뜨거운 것에
놀랐을때 순간적으로 손을 떼거나 강한 광선의 자극을 받을 때에는 동공이 줄어들고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동공이 커지는 것 등이 반사작용이다.
신경은 이외에도 근육을 움직여서 신체운동을 한다.그런데 뜸은 이 신경계통에 대해서도
대단히 큰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몸의 가장 겉쪽에 있는 피부 아래 근육에는 신경작용에 민감한 곳이 많다. 이것을 반사대
또는 반사점이라고 하는데 이 반사점을 찿아 뜸을 뜨면 내장,순환계,내분비계 등의 기능을
반사적으로 조절하게 된다.
특히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두 개의 신경기느이 균형을 잃어버릴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자율신경실조증이라 하며 이 때
뜸이 유용하다.^^*
위나 장기관에 발생하는 질병일 때도 등과 허리 또는 손과 발에 뜸을 하여 좋아졌다는
말을 듣는데 이것은 신경을 통하여 등과 허리 손 발에 반응점이 나타나 그 반응점을 이용하여
반사적으로 내장의 기능을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서 이 반사회로가 피부,근육,척추,내장이 결합된 신경의 연결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나 침뜸의학에서는 이것을 경락이라고 말하고 있다.예를들면 뜸은 신경통 ,신경마비에도
효과가 있어 신경이 아플 때는 경혈을 잘 선정하여 뜸을 하면 좋고
신경이 마비되어 운동이 곤란할 때에도 뜸을 뜨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 피로 회복>>
근육은 영양과 산소를 주지 않으면 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없으므로 이에따라 작업의 능륭이
저하되는데 이것이 바로 근육 피로이다.
근육피로를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 근육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뜸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연히 근육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을 뿐더러 일단 피로에 빠졌을 때 그것을 회복시키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피로의 원인은 "유산"에 의한 글리코겐의 부해의 결과로 뜸이 이 피로물질인 유산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실험 결과 증명 되었다.
뜸은 이와같이 근육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통을 없애 주기도 한다.^^
<<내장기능 조정>>
내장기능이 저하될 때 신경을 통하여 반응이 나타나고 또 내장의 염증이나 궤양
또는 경련이 일어났을 때도 반드시 등, 허리나 손과 발의 근육이 긴장하여 압통이 오는 등의 반응이 나타난다.이 때 뜸을 하면 전조작용에 의하여 회복하는 힘이 발생하게 된다.따라서 뜸은
기관지천식, 만성위염, 신경성위통, 변비, 설사, 식욕부진, 만성간염, 남여 생식기질환에
효과가 있다.^^*
<<진통작용>>
침뜸의 현저한 작용 중 하나는 여러 종류의 통증에 대하여 독특한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동통이라 할지라도 그 경중이며 성질 원인에 따라 침과 뜸으로 듣지 않는 것이 있고
듣는다 하여도 일시적인 것도 있다. 그러나
약이나 다른 것으로는 도저히 듣지않는 동통에 극적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일은 적지 않으며
둔통, 짓눌린 듯한 느낌, 불쾌감 등에 대해서도 잘 들을 때가 있다.
일본의 유명한 침뜸가인 시로다씨가 10년간에 걸쳐 실제로 취급한 환자의 분류를 발표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16,147명 환자를 분류해 본 결과 좌골신경통 9% 요통 8% 목과 등의 통증 6%
견갑관절통 5% 상완신경통 4% 류마티스질환 13% 위장질환 13%로 나타났다.
소위 신경통류마티스와 같은 통증을 수반하는 병이 전체의 반을 차지하여 침과 뜸이 통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의 어느 대학의 정형외과에 찾아온 좌골신경통 환자가 연간 평균 23명인 것에 비한다면
침뜸이 통증에 더 효과있다는 것이
일본에서는 더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침과 뜸이 통증에 효과가 있는 것은 몸의 아픈 곳의 자율신경이 다른 곳보다 긴장되엇으나
침과 뜸으로 긴장을 완화시킨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국소적인 근육의 긴장, 혈관의 긴장을
풀어줌우로써 혈행이 잘 되고 피로물질 또는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한다. 또 예민하거나
둔한 감각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그 부분의 이온분포나 전기저항 등의
균형을 맞추어준다.
신체의 활동은 주로 신경계, 호르몬계 또는 그것을 총괄하는 뇌에 있는 중추신경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균형을 이루도록 되어있다.
병이라고 하는것은 부분적인 또는 전체적인 신경계의 불균형을 말한다.
침과 뜸은 외부로부터 자극을 줌으로써 신체의 자동조절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준다는
원리에 입각하여 질병을 비울 수 있다.^^*
<<전조작용>>
뜸을 오래도록 뜨고 있는 사람중, 몸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젊어졌다거나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거나 대변이 좋아졌다거나 성욕이 증진되었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수년 동안을 자궁염증으로 냉이 심하여 하루에도 몇 번 씩 옷을 갈아입고 오래 서 있으면
아랫배가 내려앉은것 같은 고생을 하던 사람들이 병원치료나 약물치료로는 수일간 좋은 것
같다가도 다시 재발하여 조직검사까지 하여 보았다는 부인들 중 뜸을 게속한 후부터는 허리가
따뜻해지고 증세가 호전되어 가정생활이 즐거워 졌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병을 고치는 약은 있어도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을 고치는 약은 없으나
뜸은 전조작용(몸의 상태를 변경하는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체질을 재건해 이러한 증상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현대의학은 원인요법이라든가 국소요법(외과적 요법), 화학요법, 항생물질에의한 병원체 치료
(세균을 체내에서 죽이는 치료)등이 치료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침뜸과 같이 과학적으로 확실치 않는 치료법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실제로 환자가 침과 뜸으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날로 애호가는 늘어가는 실정으로
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다.^^*
*침과 뜸의 전조작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1.체중증감: 뜸을 오래하면 뚱뚱한 사람은 살이 빠지고 야윈 사람은 살이 찌는 현상은
흔히 있는 일이다.
2.감정변화: 우울증, 정신착란 등으로 고생하던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지고 정상이 되고,
나면서부터 말도 않고 바보 취급 당하던 사람도 활발하여지는 예도 적지않다.
3.수면습관 개선: 머리에 특수한 자리에 침을 하면 잠을 잘 잔다고 하였으나 뜸만 하여도
자율신경실조가 개선됨에 따라서 부면증이 낫는 경우가 많다.
4.허약체질 개선: 감기, 설사, 두드러기, 피부병, 천식 등의 발병은 일반적으로 체질적인 문제가
주요한 것으로 여기는데 아와 같은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도 뜸에 의하여
개선될 수 있다.
5.월경불순 개선: 월경불순, 월경곤란, 월경과다 또는 월경과소가 뜸에 의하여 정상화된다.
특별한 원인도 없이 임신하지 못한 부인이 뜸을 하고부터 처음으로 수태를
하였다는 예는 많다.남자의 경우에도 조루, 불감증, 임포텐스가 침뜸으로
치료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6.배변습관 개선:완고한 변비나 설사가 침뜸으로 낫는 예는 허다하다.이와같이 체질을 변화
시키는 작용은 침뜸의 현저한 효과라는 것은 앞에서 여러번 지적한 바 있다.
7.마비 회복:뇌졸증 후휴증인 반신불수에 침뜸을 계속하면 회복이 빠르고 5개월간이나 전혀
회복기미가 없던 마비증세가 침뜸을 하고부터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언어장에도
해소되는 예가 많다.
8.못, 혹, 티눈에 효과: 피부의 각질이 변하여 조직이 석회화하여 굳어진 것이다. 뜸은 이런것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데 이 때는 한번에 티눈 크기정도로 뜸쑥을 단단하게
뭉쳐서 뜸봉의 불이 꺼지기 전에 다음 뜸봉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뜬다.
처음에 뜨겁다고 할 때까지 뜬 후 다시 그 뜨거움을 못 느낄 때까지
계속한다.대게 3장 정도면 되는데 많은 경우 7장까지 되기도 한다.이렇게
하면 곧 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생겨 떨어지면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사라진다.만약 한달쯤 지나서도 뿌리가 계속 남아 있다면 다시 처음
방법으로 하면 된다.^^*
미소천사님 ,,,그림을 이렇게 빌려 씁니다^^꾸뻑 꾸뻑^^*
첫댓글 오잉? 고오오오뢰~~~~~~~~~~~~~열심히 하셔유^^
뜸 정말 좋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뜸은 조금 시간이 더딘것 같아서 그냥 사혈침으로 마구 찔러 댑니다. ㅎㅎ
며칠 두고 봐야 겟슴니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