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
존테리를 보는 순간 어쩐지 이 분 생각이 났소-_-;
특히 입가와 코 옆의 주름, 흐리멍텅한 듯 하면서도 침착해보이는 처진 눈, 오똑한 콧날 등등이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하오만..;
사진상으로는 별로 안 닮아보일지도...(내 눈썰미가 이상한건가!)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분이 59년생인데도 존테리와 나이가 비슷해보인다는 것이오.
암튼 이분의 대표적인 출연작은 유주얼 서스펙트, 아메리칸 뷰티, 세븐, 네고시에이터, 엘에이 컨피덴셜 등등이 있소..
그럼 이만;
첫댓글 라파+존테리=케빈 스페이시 ㅋㅋ
저는 버풀 감독인줄 알앗다는
전 존쿠삭......아이덴티티에 나왔던 ㅡ.ㅡ
전 스틸에 나왔던 그 경찰이 생각나네용
나도 베니테스인줄알고 ㅋㅋㅋ
디카니오 인줄 알았음....;;;;
아메리칸 뷰티, 생각나네~~~~ 닮았네요~
하하 나도 테리 볼 때 마다 이 사람 생각하는데..; 코 옆 주름이 판박이.
유주얼 서스펙트... ㅋ
저는 테리 볼 때마다 노튼 생각나던데~ +_+; 에드워드 노튼!! >_<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지존 까리했삼...
세븐에서도 끝내줫다는 ㅋㅋㅋ
맞아요.... 진짜 싸이코적인 눈빛.... 아메리칸뷰티에서도 정말 그런 인간일꺼같은 연기력...
첼시에서도 끝내줍니다.
나는 정보석씨 닮았던데 ㅋ
굴리트감독도 조금 닮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