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1 규정으로 영입할 수 있기를 검증하고 싶어한다면, 해결해야 할 두 가지 큰 관심사와 그 이상이 있다. 우선, €40m에 달하는 독일 기업 리베로(Libero)가 지불하지 않은 지분 매각에 대한 합의를 완료해야 한다. 구단이 이미 리베로를 계약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고소했지만 바르샤는 다른 기업과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시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실, 구단 소식통들에 따르면, 바르샤는 합의를 잘 진행 중이고 6월 30일 이전에 'FFP'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를 공식화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구단은 23/24시즌에 해당 항목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비록 몇 주 전까지 협상 중이었지만, 결국 바르샤 비전(Barça Vision)의 지분 중 상당 부분을 두바이의 기술 회사가 매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의 또 다른 회사도 경쟁에 참여했지만 이제 모든 것이 계약을 체결할 회사가 유럽 회사가 될 것임을 나타낸다.
한편, 나이키(Nike)와의 합의가 근접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이 항목이 이미 다음 시즌 예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다음 시즌 셔츠도 발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제작이 보장되고 공급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셔츠 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