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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화 <야차>의 넷플릭스 직행이 아쉽네요
풀코트프레스 추천 1 조회 3,178 21.08.13 15: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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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3 15:59

    첫댓글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재밋는데..요샌 넷플이니 왓차니 오히려 다행스럽다고 느끼네요 극장가가 번화가에 있다보니 그걸 보러 버스타고 또 사람과 마주하다보면 어디서 내가 감염될 지 몰라 사실 불안합니다 내가 아픈건 그나마 나은데 90이 넘으신 할머니가 제일 걱정되서 요새는 같이 밥먹자는 회사형님께도 한사코 거절하고 있네요 언제쯤 다시 영화관가서 팝콘과 콜라와 함께 할 수 있을지..

  • 작성자 21.08.13 16:01

    맞아요. 집에서라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건 다행이에요. 영화관에 가서도 번잡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구요. 그래도 영화관에세 맘껏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

  • 21.08.13 16:00

    영화는 영화관에서! 라는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집에서 보면 확실히 감동이 줄어요

  • 작성자 21.08.13 16:03

    홈씨어터를 빵빵하게 갖춘대도 그 기분이 안날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보면 그렇게 잠이 와요. 리모컨도 만지작거리고...;;

  • 21.08.13 16:04

    일단 집중도 차이가 너무 크죠 ㅠㅠ

  • 작성자 21.08.13 16:06

    불끄고 커튼치고 딱 각잡고 봐도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폰 찾고...^^;

  • 21.08.13 16:08

    전 집 앞에 롯데시네마 생겨서 평일에 연차내고 슬슬 10분 걸어가서 한편 보고 오면 오히려 거리두기 최상의 취미생활이 됩니다. 다만 심야를 못 보는게 아쉽네요

  • 작성자 21.08.13 16:12

    영화관이 거리두기를 잘하고 있어서 영화 보기는 좋은데 보고 싶은 영화들이 개봉을 안하는게 아쉽네요

  • 21.08.13 18:01

    기본적으로 극장의 스크린을 좋아합니다. 망작이더라도 극장에 걸려야죠. 하루라도 말이죠.

    워낙에 극장 자체를 좋아하는데 코로나가 제일 원망스럽습니다.

  • 작성자 21.08.13 18:09

    맞아요. 저도 극장 자체를 좋아하는데 지금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

  • 21.08.13 18:10

    직행가는 영화들은 완성도에 자신이 없기때문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직행간 영화중에 수작이 없죠.

  • 21.08.13 18:33

    갠적으로는 개봉 예정이던 한국 영화가 넷플 직행했다면 일단 의심이 먼저 드는 지경이 됐달까요....넷플이 괸련자들 여럿 살렸죠.ㅎㅎ

  • 21.08.14 12:01

    영화 보는 맛이 있지요. 코로나 방역도 잘 하고 있고 사람들이 적어서 몰입해서 보기에 더 좋습니다. 다시 천만영화가 나타나는 날이 얼른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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