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 희망드림팀과 박근혜 네거티브정치 정면충돌?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2년 9월 14일 안철수 교수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2012년 9월 1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선출뉴스를 보도했던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가 2012년 9월15일, 9월16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관련뉴스를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이명박 박근혜로 상징되는 현 새누리당 정권의 폭정에 절망하는 국민들 기대를 받고 있는 안철수 문재인 희망정치 드림팀 등장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정치적으로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와 박정희 유신독재의 찻잔 속 정치에 안주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문재인 이 견인해 가고 있는 대선 견인차에 탑승하지 못하고 시야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올 대선을 안철수 교수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주도해 나간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그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선출된 만큼 이번 주부터 내부 검증팀을 가동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교수에 대한 본격 검증을 시작하겠다(2012년 9월16일 MBC 뉴스 데스크) 뉴스보도처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교수로 상징되는 미래희망정치가 등장하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측이 본격적인 네거티브 공격을 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측이 안철수 교수에 대한 대선불출마협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교수로 상징되는 미래희망정치 드림팀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게 되자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와 박정희 유신독재의 찻잔 속 정치에 안주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네거티브선거 아니면 승산없다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은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와 박정희 유신독재의 찻잔 속 정치에 안주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측을 네거티브선거에 묶어놓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교수로 상징되는 미래희망정치 드림팀이 견인해 나가는 12우러 대선정국을 시청자들이 볼수 있을 것으로 분석이 된다.
2012년 9월 14일 MBC 뉴스 데스크는 “안철수 교수는 오늘 오전 10시 반 수행원들과 함께 사전 예고없이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했습니다. 광주 5.18 민주묘지 관계자 "유영보관소라고 영정 사진 있는 곳 들르셨고, 묘역을 둘러보시고 추모관 관람하시고, 갑자기 오셔서 조용히..."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격 회동한 데 이어 여야 대선경선 주자들이 출마선언을 앞두고 참배한 5.18 묘지를 찾으면서, 본격적인 대권 행보로서 보폭을 넓혀가는 모습입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 14일 SBS 8시 뉴스는 “오늘(14일) 오전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방명록에 '고이 잠드소서'라고 적은 뒤 추모탑에 참배했습니다.열사 묘역과 추모관도 둘러보며 1시간 정도 민주묘지에 머물렀습니다.유민영 대변인은 "안 교수가 오래전부터 5·18 묘역을 방문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사회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5·18 민주 묘지는 야권 대선주자들이 중요한 고비때 찾아가는 상징적인 곳이어서 안 교수의 방문은 사실상의 대권행보로 풀이됐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 14일 KBS1TV 뉴스9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오늘 예고 없이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방명록엔 고이 잠드소서란 글을 남겼습니다.민주화 운동의 성지로 야권 대선 주자들이 고비 때마다 찾았던 5.18묘지를 찾자, 사실상 출마 의사를 굳힌게 아니냔 관측이 나옵니다.안 교수 측은 모레 민주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오는 19일 또는 20일 서울에서 출마 여부를 밝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16일MBC 뉴스 데스크는“정치입문 일 년 만에 제1 야당의 대선후보가 된 문 후보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민주당 대선후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정권교체를 선택하셨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문 후보는 또 일자리 혁명을 통해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책임총리제를 도입해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한편 취임첫해 남북정상회담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16일 SBS 8시 뉴스는 “마지막 서울 경선도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었습니다.누적 득표율 과반인 56.5%를 확보해 결선 투표 없이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며 정치 일선에 나온 뒤 9개월 만에 제1 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습니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민주통합당이 중심이 된 정권교체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민주통합당과 함께 변화의 새 시대로 가는 문을 열어주십시오.]"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16일KBS1TV 뉴스9는 “문 후보는 전체 누적 득표율 56.5%로 결선 투표 없이 민주당 대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변화의 새 시대로 가는 문을 열어주십시오.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특권과 반칙을 뿌리 뽑고 공평과 정의를 바탕으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일자리 혁명과 복지 국가, 경제 민주화, 새로운 정치, 남북 간 평화와 공존 실현을 국정의 목표로 제시했습니다.<녹취>문재인:"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 그리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여는 새 시대의 맏형이 되겠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16일 MBC 뉴스 데스크는 “새누리당은 민주당 후보가 선출된 만큼 이번 주부터 내부 검증팀을 가동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교수에 대한 본격 검증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16일 SBS 8시 뉴스는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선출에 대해 공식적으론 환영논평을 냈지만 박근혜 후보의 한 측근은"문 후보는 단일화를 거쳐야 하는 반쪽 후보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이상일새누리당 대변인 : 이번 대선과정에서 국민의 박수를 받는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전개해 주길 바랍니다.]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공약 선점 경쟁과 함께 3강 후보의 상호검증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2년 9월16일 KBS1TV 뉴스9는 “문후보가 경제민주화 등에 있어 박근혜 후보의 공약과 비슷한 구상을 밝혔다며 네거티브 대신 좋은 비전과 정책 제시로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녹취> 이상일(새누리당 대변인):"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정치의 본업인 만큼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전개해 주길 바랍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