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1 충북 보은
장날이라고 파장에 가서 고등어를 사려고 갔다가.... 배고픈 바람에 또 충동구매!
근디.... 제가 평소에 초고추장을 사두지 않는데다가 곁들일 것도 없네요.
귀챠니스트의 과메기 차림. 저 간장은 가보쓰간장입니다.
향이 입에 맞길래 지인을 통해 일본 큐슈의 우스키에서 구해 온 건데, 가보쓰는 요리용 감귤류로 거기 특산물입니다.
결과적으로 레몬간장 비슷한 물건이 되었고, 제조농가가 아주 많습니다.
쳇...쏘주도 없네 ㅡㅡ;;
첫댓글 플러스 김치 추가 하심 괜찮을 듯 싶네여
네.. 그래서 봄동겉절이 추가해서 먹었어요 ^^; 승태군은 군대갔나요 이제?
아흐~ 좀 느끼하지않나요? ㅎㅎ 미역이랑 김에 싸서 ㅎㅎㅎ 침넘어갑니다^^
몇쪽 먹었더니 좀 느끼하더라구요. 역시 김이랑 저민 마늘이랑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