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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Fbank.com & WWFbank.cjb.net
▣작성자 :Swanton!! [wwfbank@hotmail.com]
▣Credit :http://www.wrestling-ed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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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sh Stratus가 지난 해에 이어서 이번에도 WWE Babe of the Year에서 우승을 했답니다. (트리쉬.. 복이 많네요.. 3-Time Women's Champion에 이어서 Babe of the Year 2관왕이라..) 이로서 작년에 누렸던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지속해서 갖게 되는 것의 영광을 누렸답니다.
▶ Un-Americans의 멤버였으나 해체의 원인이기도 했던 두 사람. Test와 Christian에 대한 뉴스입니다. 이 두 사람은 분명히 머리를 자르라고 한 WWE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고 이로서 한창 잘 나가는 그룹이었던 Un-Americans까지 해체하게 되는 사태를 빚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했다시피 Test는 현재 Raw의 경기에서 하드코어 경기를 해서 지는 등 수모를 당하고 있지만 Christian은 오히려 TLC4매치에 참가하고 그 다음주에는 Chris Jericho와 택팀 챔피언이 되며 이번 PPV에도 출연을 하는 영광을 누렸는데요. 이 상반되는 결과에 대해서 원문 뉴스에서는 이렇게 전하고 있답니다. '테스트는 그저 언성만 높이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지만 크리스챤은 각본 팀과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의하고 타협을 했다.' 결국은 한 발짝만 물러서서 양보하고 타협하면 그렇게 벌까지의 결과는 없을 것이라는 내용인데요.. 개인적으로 테스트가 다시 푸시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러고 보니 크리스챤은 지난 썸머슬램부터 언포기븐, 그리고 이번의 노 머시까지 골더스트 & 부커티와 싸우는 기나긴 대립을 하는군요..)
▶ 조만간 부커티의 푸시가 클 것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다음 달 PPV인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가질 것이며 각본의 여하에 따라서는 챔피언까지 할 수 있다는 루머입니다. 물론 이 루머가 현실화될것이라고는 단언할수 없지만 앞으로 그의 행동 여하에 따라서, 그리고 팬들의 반응에 따라서 이 각본을 얼마든지 실행할 수 있다는 의견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립이 얼마나 길어지느냐, 그리고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립이 얼마나 흥미롭게 이어지느냐에 따라서 부커티가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샷을 향한 전진이 늦어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