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한우리 교회의 역사를 만든 선교 바자회.
우리가 어제(제2회 한우리 교회 선교 바자회) 무슨 일을 한 것일까요?
우리가 어제 이 행사를 위해 무슨 짓(?)을 한 것일까요?
우리가 어제 한 마음으로 작당하며 무슨 일을 꾸민(?) 것일까요?
우리가 어제 이 일을 성사 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린 것일까요.
나는 또 다시 한우리교회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시 한우리교회의 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시 님의 찬미를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시 우리교회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시 캘거리 교민들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시 우리교인들이 서로 밀어주고 이끌며 서로를 알아가는 귀중한 현장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시 우리 교인들의 헌신과 믿음을 보았습니다.
금번 바자회준비를 위해 수고 하고 애쓰신 여성분들 그리고 중보기도팀들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본 행사를 총괄하며 이끄신 목사님과 정성엽집사님.
준비팀을 큰 사고 없이 잘 이끄신 귀엽고(죄송ㅋㅋㅋ) 사랑스러운 정병숙 권사님.
그리고 송소림권사님. 김애자권사님. 장봉숙권사님.
상품 준비를 위해 캘거리 바닥을 이곳 저곳 헤메고 다니신 오길순 집사님. 천경숙 집사님.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일학교에서 함께 동참하고 애쓴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조국현 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음식들을 준비하기 위해 집안이 난장판이 되는 것을 감수하며 기껴이 장소를 허락하신
김성애 집사님댁 / 오길순 집사님댁 / 천경숙 집사님댁 / 안젤라집사님댁 / 정병숙권사님댁.
그리고 각자 부여 받은 재료들을 집으로 갖고가서 준비하며 집안을 선교 향기로 가득차게 만드신
이름모를 성도님들 가정들............
눈길를 헤치며 이 집 .저 집등으로 호출 당하며 밤 늦게 모여서까지 음식을 준비 하신
사랑하는 여성 집사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재활용 물품을 수집하여 판매하신 이 환희집사님.
화초와 꽃나무등을 정성껏 분갈이 하여 상품으로 내놓신 정형선집사님.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은 귀한 상품들을 도네이션으로 내놓으신 많은 성도님들.
상품 이름과 교인들의 이름표를 밤을 새가며 만든신 이 인화 집사님.
나이를 잃으시고 백발의 모습으로 기름 냄새가 가득한 방에서 최선을 다하며 상품 만들기에 애쓰신
이재완. 윤영정집사님 내외분.
음식 써빙으로 수고한 주일 학교 어린이들.
한달이상 고생 고생하며 찬양 CD를 제작하여 선교 기금 모금 행사에 동참한 이인 목사님과 찬양팀들 최고 였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교회 입구에서 싸늘한 냉기를 이겨가며 손님들을 안내한 어느 이름 모를 여 학생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이곳에 이름들을 다 나열 하지 않았지만 음 .양에서 최선을 다하신 한우리 가족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금년 행사는 교인들의 참여률이 더 커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새로 오신 초신자 성도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민와서 이런 행사에 동참할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신이 났었다는 외침이
모든 피곤과 힘들어던을 것을 날려 버립니다.
# 이 웃 교회에서 손님으로 방문하신 분이 우리교회가 부럽다고 하던 말씀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 이웃 교회에서 오신 어느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의 미래가 느껴진 다고 격여하신 말씀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 우리교회 행사장에서 3년 만에 우연히 만난 친구들끼리 반가워 서로 반찬거리를 사주며 안부를 나누던 행사장이
만남의 장소로 되어버린 바자회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 소문으로만 들어던 한우리교회를 처음 방문하여 보니 포근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칭찬이 매우 듣기 좋았습니다.
# 말로만 들어던 김재욱 목사님을 실물을 보닌까 참 인상이 좋다는 그 분의 눈빛이 조만간에 우리 교인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큰 뜻을 느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을 느꼈습니다.
#박승곤 집사님이 캐쉬를 보며 헌신 모습을 보고 교회 봉사에 도전을 받았다는 어느 성도님의 말씀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한우리교회바자회 go~~go~~ go~~
한우리교회 여러분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한우리교회 여성 집사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자! 아자!
손베드로올림.
첫댓글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요.
아직 겸손해야 할 모습이 많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피러 숀!집사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늘 활기가 넘치고 무슨일이든 맡기기만 하면 똑순이같이 깔끔하게 처리하는 집사님이야말로
우리교회의 복덩어리 걸(줄인 말로 복걸) 집사님입니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모든 성도님들이 적게 혹은 많게 모두 참여하여
준비하고 헌신 봉사 하셨습니다.
인간의 의지로 한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었음을
감히 고백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수고를 기억 하시리라 믿습니다.
처음으로 전교인 연합 바자회다보닌까
더 신나게,
더 모양나게,
더 은혜가 넘치게 치른것 같습니다.
정집사님.
참 잘 하셨습니다.
별 5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