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특으로 시립대 영어영문학과에 가려고 하는데요.....
올해 입학사정관을 통해 면접이 수능보다 비중이 더커서 좌우하게 되는데요....
면접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볼 수 잇을까염..?
솔직히 영어에 별로 관심이 없엇는데...
이게 갈수록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국제어로 변화한다 보니까
영어를 하려고 해도 도저히 흥미감이 안와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낫습니다....;
저도 최재봉쌤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된걸까요...
문법을 배울때 정말 제대로 된 영어를 배우고 잇는지 의심이 갓엇는데
일일히 문법을 맞춰서 의사소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실제로 원어민들은 우리가 배우는 문법에 일치하는가에 대해서도 의심이 갓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언가 색다른 영어책을 구입하기 위해 모든 영어책을 다 뒤져 보앗습니다만,
회화책도 그렇고 문법은 정말 빠뜨릴 수가 업엇슴다/
그리고 집에서 새벽까지 컴터를 해서 채팅햇는데..(공분안하고 먼짓..? ㅠ;)
채팅하던 도중 어떤분이 갑자기 영어를 유창하게 해서 저는 신기할 따름이엇습니다.
'애로우 잉글리시' 를 들어밧냐고 그러길래 첨들어본다고 해서 검색창에 쳐보니
책정보,블로그 등등 다 뒤졋는데 뭐... 책소개가 영어식 사고 어쩌고 저쩌고...
제가 그때 흥분된 상태라.. 뭔가 기존의 책과는 색다른 책 같앗슴니다..;
그래서 당장 교보문고에 달려갓슴다./
책을 펼쳐 보는 순간.........
놀라움을 다물지 못햇고 그자리에서 '전치사 바로잡기' 를 구입햇습니다..
그담에 나중에 되서 몸갑을 올려라, 알파벳만 알면 영단어 보인다 등등 차례로 구매햇구요..
정말 훌륭햇습니다..~~~~~~~
(왠지.. 면접에서 애로우 잉글리시에 대해 알리면 합격시켜 줄거 같은....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