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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회 준비 | 3분 발표 | 열심히 들어요. | 감화회 완료! |
손현섭 – 감화회입니다. 한 분이 3분을 넘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 12시전에 마치도록 합시다.
강정희 - 배명수 선생님이 못오신 것은 수면 중 무호흡증으로 치료받고 계셔서 오시지 못했습니다.
이승진 - 전국집회 운영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예훈 - 젊은이들이 보이지 않아 크게 유감입니다. 누나와 저, 겨우 둘이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겨울집회에는 자녀분들(손자 포함)과 함께 와주시길 바랍니다.(모두 고개 끄덕끄덕!)
조해리 - 강사샘들 강의원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집회에서도 꼭 만날 수 있기를 부탁드려요.
김복례 – 역대 전국집회 사진을 보니 올해도 또 하나의 무교회집회 역사를 쓴 것 같아요.
한정주 - 과거 전국집회 사진 속 여러 아이들이 자라서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그 아이들이 이제 청년이 되어 있을 텐데…. 겨울엔 꼭 청년들이 더 오길 바랍니다.
조규철 - 집회보고 : 이번 참석자는 60명입니다. 언제나 출석하시던 분들이 이번에 참석하시지 않아서 그분들 근황이 매우 궁금합니다. 10명 이름을 불러드림.(모두 공감미소, 집회운영자로서 수고하셨습니다.)
최병인 - 수많은 그리스도인 중에 7-80여명의 무교회 그리스도인은 정말 너무나 소중한 가족입니다. 대방동 집회 소식을 알려드리면, 한만하샘 혈액암 치료중이시고, 유희세샘은 한 번 나오셔서 식사하기도 했습니다. 홍정표 선생님 파킨슨병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김종진 – 사진을 보니 1986년 복흥집회 이래 전국집회 참석 30년이네요. 10월 일본 무교회전국집회에 참석하는데 기대도 생기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잘 다녀오세요.)
김은정 - 플로리다에서 왔습니다. 이 집회는 정말 소중한 모임입니다. 여기와서 발표할 주제, 사랑에 대해 공부하던중, 문득 마당에서 꽃을 심는 남편이 보이더라고요. 얼른 우산 그늘을 만들어 주었더니, 남편이 “What do you want?” 해서 웃었어요.(일동 '하하하' 웃음) 공부를 해가면서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 또 만나요.(우레와 같은 동감의 박수, 짝짝짝)
박찬운 - 최근 유희세샘과의 점심 중, “내가 여러분에게 고마운 말씀을 하고 싶은데, 내 머리가 이상해져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을 용서하라.” 하셨습니다.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박완 - 풀무학교는 견학과 연수로 매우 바쁩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서는 학교와 마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풀무학교를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집회는 저에게 브레이크 역할을 하여, 내가 하는 사업들이 참인지, 생명인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정말 외양은 미미하나, 이 집회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임덕영 - 저의 업무가 서울시청 인권관련 일이다보니, 자신의 신앙양심과 반하는 업무를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동성애관련 축제도 저의 소관업무였습니다. 이번 한병덕 샘의 동성애관련한 말씀에 개념정리를 확실히 하였습니다.
길광웅 - 석진우 선생님은 나이가 드셔서 활동이 어려운 형편이며, 인천집회 장소가 저의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뚜렷한 병명이 없는데 갑자기 찾아오는 극심한 복부통증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사는 날까지 용기를 내야지요.)
송희영 -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찬송으로 소감을 대신함.(진심을 담은 찬송에 전원 감사의 박수)
성명주 – 오래전 사진을 보니 모든 게 변했습니다. 언제였던가, 아서원에서 노평구선생과 김봉국씨가 노선생의 생활고 문제를 걱정한 적이 있는데, 노선생이 격하게 발끈했던 게 생각납니다. 그분들이 그리워집니다.
박채규 - 오랜만에(10년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하셨다고 함) 어려서 참석했던 전국집회에 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나 신앙생활에서나 need는 있지만, demand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씀 내용이 어려워서 여기까지만...... 카페지기의 저질 이해력을 혼내주십시오. ㅠ.ㅠ)
배지현 - 6학년이 된 외동아들을 키우면서, 부모의 역할을 고민중이었습니다. 밀알이야기를 들으며, 아이 양육에서나 일에서나 생각에 변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권태주 – 저는 유희세 선생의 로마서를 읽고 있는데, 편찬에 수고하신 박찬운씨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김영웅 -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일심회관집회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겸 - 우리는 버릴 건 버리고, 잊을 건 잊고 살아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존경했던 함석헌 선생의 씨알의 소리도 이제는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다 버렸습니다. 보고싶은 분들 만나서 좋은 것이 이 전국집회입니다.
이환종 - 낮엔 회사일, 아침저녁은 농사일로 바쁘게 삽니다. 작년부터 들깨 농사를 짓습니다. 농작물은 주인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 해서 부지런히 밭에 갑니다. 재미있는 건 들깨모종은 비올 때 심는 거라고 하여 비옷을 입고 심으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단비에 감사하며 심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고 지켜보고 계심을 깨달았지요.
성정환 - 젊은이가 오지 않는다고 한탄하기 전 어린이들을 대접해주면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저는 예전에 강의듣는 것도 포기하고 어린이를 위한 봉사를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김철웅 – 하나님의 이름과 존재에 대한 강의를 했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김태이 -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저의 친정이라 할 수 있는 종로집회 가족들 반가웠습니다.
손문일 – 가장이 되어 아이와 아내를 데려왔습니다.(박수와 환호!! 일동 웃음 ^.^)
요한복음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하겠습니다.(화이팅~!)
이재자 - 자녀의 신앙양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딸에게 못한 신앙교육을 손자손녀에게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
이복례 - 요즘 나는 왜 살아 있는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최근 대형교회에 나간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우리 모임은 작지만 정말 소중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황연하 - 저의 손녀 지민이가 네 돌 지났는데 그녀석의 순수함이 나를 성장키는 것 같습니다. 최근 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했을 때 지은 시입니다. ‘바람냄새나는 우리 집이 그립다’ 낭송.
최명자 -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서 대학생인 손자와 손녀를 무교회로 인도하고 싶어서 기도중입니다.
김명자 - 젊은이들이 강의를 위해 사회자로 참여해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지 못했는데, 둘째 주혜는 일본 교환학생으로 가서 공부중이고, 큰애 주은이는 취업하여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예주 - 외손자 심명규의 결석이 처음이어서 아까 이름이 불렸는데, 의경시험에 응시하느라 못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자녀들에게 신앙에 대한 건 완전히 자유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신앙은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박현경 - 얼마전 빅뱅으로 태어난 우주에 대해 TV에서 하는 걸 보고, 그들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 엉뚱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올바른 생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이승심 - 오래 이 집회에 다니고 있지만, 청력이 약해져 다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 오면 못 견디는 이유가, 하늘에 소망을 둔 우리 형제자매들을 봐야 하기 때문이죠. 요즘은 하나님께 갈 날이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박유순 -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언제까지 여기에 오게 될까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서운함보다는 자리를 넘겨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게도 생각됩니다. 16세에 첫결혼을 하고, 다시 38세에 6남매를 둔 남편을 만나 새가정을 꾸려 아이들을 잘 키워낼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께 감사합다. 보령에서 풀무집회를 찾아가는 것은 아이들의 예배참여 모습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지식이 없지만, 대신 성령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30세 초반에 송두용선생의 집회로 인도받아 가지게 된 저의 무교회 신앙을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전준덕 샘이 너무 길게 말하지 않도록 제지하셔서 중단! ㅠ.ㅠ)
김영희 - 둘째 아들 가족이 한 집에 사는데, 예배에 같이 참석하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40대가 없는 것 같은데, 화동회 식구들이 이 집회에 참석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정자 - 70이 넘도록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제야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생활에도 자신이 생기고, 몸도 건강해지고, 행복합니다.
이호종 - 청주에서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승홍 – 요즘은 미력하지만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말씀이든지 성실한 삶이든지 그것을 통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명숙 – 공주에서 왔습니다. 31년생인데 아직 불러가지 않는 걸 보면, 제대로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단단히 서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순종 - 말씀에 갈급했는데 여기 와서 과부하가 되도록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부활 연습을 하며 살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요즘 신명기를 공부중인데, 이제는 잘 늙어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아들은 취업이 되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였고, 딸은 9월에 결혼하여 제곁을 떠납니다. 저도 자녀들에게 신앙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오혜경 - 두 번째 참석입니다. 선생님들의 강의 말씀으로 더 젊어진 것 같고, 한 방에서 선배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진정원 - 다시 제 마음이 청소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은 전투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이런 마음으로 천국에 가서 살 수 있을까 고민도 합니다.
최연순 - 집회 참석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무사히 마치게 되어 고생하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이진영 - 만나뵐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심한 고민으로 60살에 나라조차 싫어 일본으로 도피한 적이 있습니다. 손선생이 강의중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여 죽고싶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신의 모습이 비참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는 조형균 선생의 부탁을 전합니다. 일본지인 중 한 분이 한국의 성서잡지가 계속 배달되어 민망하다고 했답니다. 잡지하시는 분들은 독자관리에 신경을 써 주십시오.(그분의 성함을 알 수 있느냐는 물음이 있었는데, 그것은 모른다는 대답. ㅠ.ㅠ)
주예로 – 저희 아들 이주현 가족이 오류동집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오류동집회의 사랑넘치는 보살핌에 감사드려요. 이번 집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와서인지 정말 감사한 2박3일이었습니다.
한병덕 - 석진우샘 못 오신 게 아쉽습니다. 장문강 샘이 서머셋모옴 이야기를 했는데, 그의 절망적인 최후와 영국 계관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죽어서 나의 인도자를 만나는 것이 소망이라 고백함)의 최후가 대조되면서 우리가 조금만 서서 생각하면 무엇이 진리에 서는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신앙의 싸움을 싸우면서도 이런 진리에 설 때 지치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준덕 - 서광특광시에 사는 전준덕입니다.(일동 웃음) 저의 둘째 손녀딸이 공부를 잘 하고 예뻐서, 집회에 데려오려 했습니다만, 광주시대표로 서울대캠프를 가느라 못왔습니다. 이녀석이 캠프의 조발표대회에서조차 1등을 했지 뭡니까? 자랑해서 미안합니다.(폭소 터짐.) 아, 그리고 아까 제가 중지하라고 소리쳐서 죄송합니다, 박유순님. 이해하실 분이라 그랬습니다.(박유순님, 손을 들어 활짝 웃음으로 화답하심)
양희태 - 여기만 오면 대학신입생이 됩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역대 전국집회 사진이 있어 더욱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이제는 무교회의 5년, 10년후를 대비하여, 계획도 세우고 모임도 가져봐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집회때 고려해봅시다.
손현섭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집회때는 역대 전국집회 사진을 모두 전시하여 확인을 받고자 합니다. 사진을 한 장이라도 소장하고 계신 분은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 저런 일>
이번 집회에는 역대 무교회집회 사진을 확인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시기와 장소를 알 수 없는 사진만을 골라 전시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덕분에 이야기꽃이 피고, 추억에 잠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집회에는 '가편집본'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며, 최종 점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 한 집회인가요? | 자세히 봅니다. |
빼곡하게 기록 | 이야기꽃 활짝 |
<겨울에 만나요>
마지막 점심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콘도측에서 기차역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해주어서 좀더 수월했습니다. 모두들 헤어지기 아쉬운 작별이었지요.
카페지기는 몇몇 분과 함께 최종금 여사(유원상샘 부인)를 찾아뵙기로 하였습니다. 작고 깨끗한 요양원에 계시는데, 몸이 야위긴 했지만 여전히 명석하시고 믿음이 단단했습니다. 함께 기도회를 한 후, 사시던 집에 전국집회 사진도 있고, 책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하셔서 그곳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가서 보니, 어느 해인지 집회참석자가 한줄로 나란히 서서 파노라마식으로 찍은 걸 액자로 만들어 방문 앞에 걸어두셨더군요. 그 사진도 얼른 접수하고, 앨범에서 몇 장을 더 얻었습니다. 한 가지 비밀을 말하자면, 김교신전집 영인본도 있어 득템의 기쁨을 만끽하였답니다. 사각모를 쓴 청년 유원상의 사진이 장식장에 놓여있어,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 홍동에 들러 유기농 두부요리로 저녁을 먹고, 주정자 언니네도 들러 오이랑 고추랑 옥수수, 효소 등 많은 선물을 받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이승심 언니와 최명자 언니, 한병덕 샘에게서 무교회 전국집회 비하인드스토리를 듣다보니 어느새 서울 도착!!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집회였지만, 모두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겠지요?
특히 집회 운영을 맡는다고 하여, 오류동집회가 칭찬을 독식하였답니다.(^^) 두 청년 해리쌤과 귀요미 예훈군, 정말 수고 많았어요.
입을 즐겁게 해준 옛날과자와 쿠키 & 차 | 성정환님이 준비해주신 야채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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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다시 글로 대하니 우리 무교회 식구들,
얼른 또 보고싶네요~~
겨울집회때 만나요~~^-^
우리 카페지기의 노고에 늘 감사감사~~ ^0^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요. 저도 전체사진을 다시 찬찬히 보니 무한애정(^^) 돋습니다.
사정상 여름집회에 참석하지 못해서 늘~ 마음이 편치 않었는데 감화회를 통하여 여러분들의 근황을 접하게 되니 감사할뿐입니다. 모든분들이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카페지기님과 짝지님, 그리도 오류문고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모임이 사진과 더불어 기록으로 남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길이길이 수고하여 주셔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