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예배: 열왕기하 5:9~12
세상에서 대접 받던 습관을 고치고 겸손의 자리로 내려와야 했던 나아만과 세상의 부귀영화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좇아 살던 엘리사의 상반된 모습 속에서 '내 길' 을 확인한다. 내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를...
하나님 앞에서는 어느 누구나 '은혜를 구하는 죄인' 임을 인정함에서 겸손한 간구와 겸손한 섬김이 나온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믿자.
일용할 양식: 사무엘상 24:16~22 (후회와 회개)
사울은 한 순간의 감정과 감동으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였으나 참된 회개에 이르지는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후회는 하지만 다시 옛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태도는 회개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잘못을 깨달았으면 그 잘못에서 반드시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동반되어야 한다.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반드시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동반되어야 한다.
참된 회개는 괴로운 것이 아니라 참 평강을 얻는 길이요 참 행복을 되찾는 길이다 (일용할 양식 中)
--> 참회개를 한 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이 참회개를 해서 평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길은 매우 좁고 험난하나 내게 주신 은혜에 보답코자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간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260장)
1.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 구원 얻었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2. 우리를 주께서 구했으니 이전에 행하던 악한 일과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를 온전히 버렸네
3. 나지금 죄에서 사함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이육신 장막을 벗을때도 겁날 것 없겠네
4. 우리가 이세상 떠날때에 예수의 손목을 굳게 잡고 영원히 즐거운 천국에서 주함께 살겠네
--> 시어머니 통화 (하나님께 예배하기 전에 화목할 것을 권면함, 순종의 모습 보이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