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식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창단과 함께 힘찬출발

[중원경]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창단과 함께 힘찬출발

프로축구 리구전에"충주" 란 두글자가 하늘을날다.

충주에도 프로축구가 등장했습다. 체육엔 우리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길수있는 많은 종목들이 있는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인기종목은 당연 축구라 할수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월드컵대회를 개최했었고 프로축구가 등장함으로서 축구는 국민체육의 선두주자가 됐습니다.

우리들이 프로축구경기를 관람하노라면 가장눈에 띄는것은 선수들이 입고있는 유니품 인데요 지금까지는 타지역의 유니품많이 눈에띄어 부러웠던 것 도 사실이다. 그런데 충주에서도 프로축구인 충주헴멜이 창단함으로서 충주란 두글자가 뚜렸이 새겨진 유니품을 보면서 힘차게응원하며 축구경기를 관람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2013 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28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연고협약식과 함께 창단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내셔널리그에서 프로리그로 출범한 충주험멜은 이번 창단식을 통해 시민앞에 힘찬 비상을 다짐했습니다.

창단식은 1부 축하공연과 2부 본행사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방송인 정진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축하공연에는 ‘찬찬찬’의 편승엽과 ‘우연히’의 우연이, ‘슈퍼스타K 2’ 출신의 김소정 등 인기가수 등이 출연하며 색소폰 연주와 퓨전국악 연주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2부 본 행사에는 SBS ESPN 조민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난 2월 4일부터 20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캐치프레이즈가 발표되며, 엠블럼 소개,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충주험멜 사무국 관계자는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험멜프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더불어 오는 3월 17일 열리는 홈경기 개막전에 많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험멜프로축구 창단식에는 이희택,김정남등 축구의 거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충주프로축구의 창단식을 밝혀 주었습니다.

이날 충주학생회관에서 힘차게 출발한 충주험멜축구단의 창단식의 힘찬모습을 현장에 참석지 못한 많은 펜들을 위해 아래 그림으로 소개하려 합니다.  충주에 새로출발한 험멜축구가 힘차게 날개를 펼칠수있도록 많은 펜들의 응원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