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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업적 인정을 받고 단수공천 된, 은평구청장 김미경 후보 개소식...은평의 내일을 열다, 희망꽃 다시 피우게 했다
공약이행률 94,8%
민선 7기
28개 공약 26개 완료
3개 정상 추진 중
"철학과 구민 협력으로 은평의 내일을 열어가겠다"
지지자들, 일 잘하는 은평구청장 후보 기호1번 김미경 환호 응원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김미경 후보는 지난 4일(수) 오후 3시 은평구 통일로 803‘파레제페빌딩 10층’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선거캠프를 찾아“김미경 후보는 구청장으로서 탁월한 구정을 펼쳐 은평을 서울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든 저력을 보여줬다”며“김미경 후보에 다시 일을 맡겨주고 지지해달라”고 힘을 실어줬다.
또한 은평구지역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김미경 후보를 응원하며 자신을 알렸다.
또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후보는“김미경 후보는 은평구의 참된 일꾼”이라며“김 후보가 그동안 일군 일들은 은평의 희망을 낳았고 은평시대를 새롭게 연 자랑스럽고 위대한 업적으로 나타냈다고 김 후보를 다시 은평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해달라”고 파이팅 했다.
또한 진관사 법해 스님은“김미경 후보가 우리 은평에 구청장으로 일한 것은 어쩜 행운이 아닌가한다”며“김 후보를 우리가 만난 것 그 자체로만으로도 축복이고. 이것은 우리 은평을 세상의 중심 도시로 탈바꿈하는 등의 그가 공약이행 94.8%를 해 보이는 등 김 후보의 공적은 훌륭한 일로 은평의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이라면서“김 후보를 다시 우리 은평에서 일할 수 있게 다 같이 재선에 반드시 성공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당원 및 지지자들도 단상 앞으로 나와 한마디씩 하며“김미경 다시보자, 김미경 다시 만들자, 김미경에게 일을 맡기자”하면서“은평의 구청장은 김미경”크게 함성을 지르며 기호 1번을 상징하는 엄지 척하거나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한 사회 저명인사 등의 문화계, 예술계, 체육계, 종교계 등 각계 각 층에서 개소식이 있는 선거사무실을 찾아 김미경 후보를 응원하는 환호성을 질렀으며, 그리고 고향 분들이 참석해 축제의 전야제를 연상하게 했다.
김미경 후보는 은평치과 이영민 원장을 후원회장으로 뒀다. 이 후원회장은 경찰발전위원장, 경찰서운영위원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지회장, 은평문화원, 지역 라이온스클럽, 그리고 시인, 수필가, 작사가, 시니어모델 등을 활동하고 있어 시 쓰고 노래하는 낭만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이 후원회장은 "김미경 후보가 반드시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미경이의 에너지원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후보는“은평의‘내일’을 일으키는 구청장이 되겠다”며‘내일’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여기서‘내일’은 남북화해시대 대륙으로 가는 철도‘rail(레일)’과 나의‘일자리(내 일)’, 그리고 은평의‘미래(내일)’등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은평의 경제.사회.문화.예술,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소식을 개최하며 은평의 내일을 새롭게 은평의 신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내일을 화두로 꺼내들었다.
은평의 내일의 열다는 김 후보 자신의 철학과 구민의 협력으로 은평의 내일을 열어가겠다는 의지이며 꿈이다.
김 후보는 은평구창장 재선의 꿈을 밝히며‘구민을 품다. 행복을 잇다. 내일을 열다’라는 신념으로 메타버스 새로운 은평의 내일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은평, 희망으로 내일을 열다 이런 구호가 그에게는 축적된 지식과 깊고 넓은 혜안으로 은평을 남북으로 가는 철길의‘레일(Rail)’을 깔겠다.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안정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준‘내 일(My Job)’을 보장하겠다. 은평의 밝은 미래가 항시 열려진‘내일(Tomorrow)’이 되게 하겠다.
RJT라는 수식어를 낳는 일로 이 것은 막연한 기대와 꿈이 아닌 현실로 나타난, 그릇됨이 아닌 똑바로 앞날을 여는 리얼(Real, 실제)하고 저스트(Just, 올바른)적인 투모로우(Tomorrow, 내일)의 새 시대 은평, 활기차고 알찬 은평의 미래를 열겠다는 김 후보의 의지다.
은평의 내일은 김 후보의 자신의 일이기도 하지만 47만 2,259명(2022.3월 현재) 은평구민의 일이기도 하다고, 47만 구민을 위한 내일에 희망을 걸고 기필코 이루어낸 은평의 내일은 어둠이 아닌 지상천국으로서의 밝은 세상임을 보여주겠다면서 모든 혼과 심혈을 다해 대한민국 1등 도시 은평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김미경 후보는“지난 2월 28일 출마선언문에서 말씀드린 대로 주민참여형태로 의견을 접수받아 공약을 선정했다”며 은평의 내일을 위한 7대 분야-15개 공약을 발표했다.
7대 분야는 ▲주민의 생각을 담겠습니다 ▲남북화해시대, 도약하는 은평 ▲시민의 권리가 되는 복지와 안전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공공일자리 ▲개발과 재생이 결합하는 친환경 성장도시 은평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은평 ▲문화를 성장 동력으로 컬쳐노믹스 은평으로 구성됐다.
특히 15개 공약 중 눈에 띠는 사업으로‘주민청원제도 도입, 은평정책연구소 및 복지재단 설립’과 주민이 직접 공공시설을 관리하는‘마을기업 확대, 진관동 광역자원순환센터 완전 지하화 및 상부에 체육센터 건립, 문화바우처 제도 운영’등이다.
은평구청장 김미경 후보는“은평에서 45년을 살면서 구의원 2번, 시의원 2번을 역임했고, 당원과 주민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또한 저는 당이 어려워 아무도 나서는 후보가 없을 때도 출마를 자처하는 등 선당후사를 실천해 온 저는 이제 저 자신의 모든 삶을 걸어 주민과 함께, 주민을 믿고,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구청장에 도전 한다”며 당선 의지를 밝혔다.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후보는 현직(구청장) 도시계획전문가다, 전문성을 띤 자신을 은평구청장으로 구민들이 선택한 만큼 현직 구청장으로서의 노하우 이런 부분들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마음껏 해낼 수 있게 다시 한 번 더 일을 맡겨달라며 앞으로도 김미경과 은평 구민들께서 함께해 주길 바라고 있다.
김 후보는 공약이행 94;8%였음을 선거사무실 한쪽 벽면에 대형 벽보로 장식하며 강조했다. 민선7기 29개 공약 26개 완료, 3개 정상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김 후보는 교통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또 재선에 송공하면 편백나무 숯을 확대하고 봉산, 앵봉산 무장애 숲길 조성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봉산에 4년 동안 편백나무만 3천 구루를 심었다며, 데크 길이 수국사부터 시작해서 수색까지 내년에 7.7Km가 완공된다고 했다.
구청장의 사수에 나선 김미경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 이행 성과를 내세우며 당선 즉시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자신하고 있다.
김미경 후보는“지난 4년간 준비한 것들이 굉장히 많다”며,“한국문학관 예술인 마을 등 이처럼 많은 변화 속에서 우리가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새로운 후보가 들어와서 이제부터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없다”.“그렇게 되면 은평의 시간은 지날 갈 것”이라면서“저는 곧바로 구정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조기 착공 추진, GTX-A 연신내역 상권 활성화, 서울형신파크를 서북권 랜드마크로 조성, 교통문제 해결 위한 은평새길 등 인프라 마련, 서부경전철 조기 착공 및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 추진, 서울북부권(수색 .DMC약) 일대 복합 개발,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미래전략 거점으로 복합 개발과 민관합동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단 구성, 도심 속 힐링 가능한 자연친화 그린 인프라 조성, 하천변 공간 개편으로 구민 여가활동 가능한 친수공간 조성,5대 생활권역별 SOC시설 확충을 기했다고 했다.
또한 보행자 중심 안전도시 은평만들기와 은평형 컬처노믹스 문화관광밸트 조성 2단계 추진, 은평 문화올림픽 개최, 문황예술특화마을 조성 및 지역문화 예술인 지원, 은평문화예술회관 신축,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녹번.응암동 중학교 설립 추진, 은평형 돌봄시스템 구축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 관련 공간 및 프로그램 마련, 청소년 진료진학정보센터, 도서관 건립,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와 출산 가정 지원, 청년자립 지원, 중장년 새출발 지원, 65세 이상 아르신 지원, 장애인 안심 생활 지원,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맞춤형 지원,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등을 구청장을 하면서 사업을 전개했고 더욱 이뤄내겠고 일 잘하는 현 은평구청장 김미경임을 알린 채 뚝심 있는 은평일꾼 김미경에게 많은 지지를 해달라며 재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6.1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띠라 예비후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만큼 경쟁심이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은평구청장 후보로 김미경 현 구청장을 단수공천으로 확정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이현찬 전 서울시의원, 정창익 전 은평구의회 의장과 공천 경쟁을 벌여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4월 22일 6.1 지방선거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은평구청장 후보로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단수 추천했다.
단수 공천을 받은 김미경 구청장은 공천 심사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김미경이 은평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65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 은평구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중2 때 죽음과 관련된 염세주의적 책을 많이 읽었고 정치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대학을 포기하고 디자인, 의류 사업, 일본과의 무역 관련 일을 하면서 은평 노사모 활동에 참여해 이 계기로 정치에 꿈을 두었고 길을 걷게 됐다.
김 후보는 은평구 갑 지역에서 5선 의원을 지낸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을 도운 경력으로 2003년 제4회 은평구의원, 2008년 제5회 은평구의원과 2010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은평구 제2선거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14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은평구 제2선거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최초로 여성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민포럼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서울시 켐프 보훈안보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은평에서 49년 동안 거주한 김미경 후보는 20여 년간 구의원과 시의원, 구청장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일꾼으로 헌신해온 인물이다. 그 경험을 살려 먼저 이 지역에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재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후보는 재임 중 교통, 문화, 교육, 환경 등 한 분야에 치우침 없이 고른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토대를 쌓는데 역점을 두었다.
그 결과 구민 숙원사업이었던 GTX-A노선 착공,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국가철도 계획 반영, 서부경전철 민자 적격성 통과 광역교통망 확충 성과, 국립한국문학관 및 방송문화거리 조성과 같은 문화 인프라 구축, 첨단기술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도시 조성, 어르신일자리센터, 청년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 등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일구어냈다.
김 후보는“이런 결과는 오로지 언제나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 주신 은평구민 여러분의 협조와 응원 덕분”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하지만 이제는 희망을 꿈꾸며 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눈앞에 왔다”면서“저는 이 곳 #은평에서 물려받은 긍정의 기운을 가지고 다시금 도전의 길을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제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못 다한 은평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꽃 피우고 싶다”고‘그래 은평’하며 은평구청장에 꿈을 키웠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및 제2통일로 건설사업 추진 등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문화 경제의 거점지역으로서의 수색 역세권, 혁신파크, 은평차고지 개방, 불광천에서 진관동으로 이어지는 문화관광벨트 구축,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무장애 숲길, 편백 힐링 숲 조성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자긍심을 가지고 잘 살 수 있는 서울의 관문으로 서북권 은평을 만들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그동안 여러분께서 해주신 모든 격려, 질책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잊지 않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더욱 성숙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반드시 다시 돌아와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김미경이 생각하는 은평, 김미경이 꿈꾸는 은평은 은혜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다.‘은평을 열다, 김미경이가 만들어 보이다’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미경이가 만든 은평은 또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며“내 사랑 은평아! 살기 좋은 고장으로 영원하라!!”외치면서 그는 발바리처럼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뚜벅이처럼 골목골목을 돌아다니고. 오뚝이처럼 쓰러지지 않은 한번 목표를 세우면 기필코 성과를 내고 마는 끈기로 나선다.
이 세상의 신이 되겠다는 양‘축적의 시간’을 쌓고‘축적의 길’을 걸어온 김미경 후보는 시행착오 경험을 축적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은평을 위해 누구보다 축적(蓄積)을 갖춘 인물임을 강조한다.
김미경 후보는 자신의 이름 미경이를‘미래를 연 사람. 경사를 낸 인물’로서의 그 입지를 다지고자한다.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수도권 지방 권력의 풍향계가 될 수 있는 서울 구청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청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따라 2년 뒤 총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구청장 선거는 전통적으로 시장 선거를 이기는 똑에서 싹쓸이하는 경우가 많았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자치구 25곳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곳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지난해 오세훈 시장의 복궐선거 압승과 올 3월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판세가 4년 전과는 상당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추이를 보아 민주당에서는 바짝 긴장 모드로 들어간 채 이번 6.1 지방선거에 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현재까지 총 29구의 구청장 후보를 확정했다.
현역 구청장 중에는 김미경(은평), 김선갑(광진), 김수영(양천), 류경기(중랑), 박성수(송파), 박준희(관악), 서양호(중구), 오승록(노원), 유성훈(금천), 정순균(강남), 정원오(성동), 채현일(영등포) 등 12명이 후보로 다시 뽑혔다. 그들은 현역 구청장을 앞세워 조직과 인물론으로 승부한다는 것이다.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곳은 성북, 마포, 구로, 동작, 서초구다.
국민의힘은 18곳의 구청장 후보를 확정했다. 전직 국회의원 출신도 이성현(서대문), 정문헌(종로), 정태근(성북) 등 3명이 포함됐다. 또 서울시 고위 간부 출신인 강맹훈 전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성동), 서강석 전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송파), 김경호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광진) 등을 내세웠다.
국민의힘은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과 관료를 앞세워 민주당의 조직력을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서초, 강남, 강동, 구로, 중랑, 영등포, 강서 7곳의 공천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 구청장 선거 전략을 보면 민주당에서는 최소 11곳에서 수성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14곳(+α)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은평구청장 후보 대진표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은평구청장 후보로 김미경 현 구청장을 단수 공천으로 확정한데 이어 국민의힘은 홍인정 전 국민의힘 은평구당협위원장을 은평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