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PRO 암벽화

[소슬이]

[제품제원]
- 용도 머티피치 클라이밍 / 빅월등반
- 소재 UPPER - 소가죽 / SOLE - Vibram
- 사이즈 36~40.5 (including half sizes)
- 색상 Sage

해외매거진 제품리뷰

라스포티바 TC 프로(Pro) 암벽화 리뷰
LA SPORTIVA TC PRO - 2009 Gear Guide

2009년도의 새롭고 주목할만한 장비로 '클라이밍'지에서 선정한 제품

엘 캐피탄의 극히 힘든 긴 벽을 자유 등반하며 연마한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토미 칼드웰이 이 새로 나온 라 스포티바 TC 프로(TC Pro)의 디자인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
그런 정말 큰 노력을 요하는 루트에서 (또는 편안한 착화감과 높은 기량을 요하는 여하한 전통 식 루트에서도) 빛을 발하게 제조된 이 TC Pro는 종일 신어도 편한 가운데, 고급 에징(edging)과 크랙 등반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그 열쇠는 다음과 같다.

얇게 패딩된, 발목 덮는 중간 높이의 갑피,
갑피의 통기성 구멍,
발가락 부위 패딩 마찰,
작은 돌기와 마이크로 에지(edge)에 이르는 모든 것에 쩍 달라붙는 비브람 XS 바닥 창

또한 강력한 내구성 면에서는,

발 앞부분에 레이스가 노출되는 정도를 줄여주는 그 납작한 레이싱(lacing) 계곡이, 레이스가 마모되지 않게 보호해준다.
또한 두 배 두께의 측면 고무가 내구성과 재밍 성능을 높여준다.

1. 새로운 방식의 미드 톱(Mid Tops)
발목뼈를 덮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그 가볍게 패딩된 가죽 상피 덕에 피부가 쓸리지 않게 보호해준다.
(피부가 쓸리는 넓은 크랙에서 피투성이가 될 적도 있음)

2. 영속적 파워
중창(midsole)에는, 특허 받은 Permanent Power Platform (P3)이, 1.1mm의 라스포플렉스(Laspoflex)와 더불어, 에징 파워와 예민한 감각의 밸런스를 취해주어,  장시간 동전 두께의 에징을 할 때 특히 적합하다.

3. 편안한 발가락
퍼시픽(Pacific) 라인에 라미네이팅 된 오픈 셀 포움(open-cell foam)이, 길게 이어지는 가느다란 크랙에서 발가락을 힘들게 만드는 그 고통스러운 옥죄임을 줄여준다. 그러나 걱정하지는 마시라 - 예민한 감각을 해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그 오픈 셀 포움이 배치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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